밤새면서도 별로 안힘들다고 생각할정도로 좋아했고 4학년 들어서 현타를 좀 느끼다가도 그래도 건축설계가 좋다고 생각했었음. 그리 대단히 잘하진 않았지만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겠다생각했음.
근데 4학년 2학기 와서 갑자기 실 끊긴 것처럼 모든 흥미를 잃음. 교수 크리틱 들을때마다 왜 내가 여기서 웬 꼰대새끼한테 처까이고있어야되지 싶고...... 설계수업 가기도 싫어서 전날에만 간신히 과제 준비하는데 당연히 퀄은 병신이고. 한달쯤 되니까 더 심해져서 설계 생각만 해도 머리가 텅비고 좆된거같음
휴학신청기간은 놓쳤다. 좆같은 컨셉놀음 안하고 도면 그리기 시작하면 좀 괜찮아질줄알고. 아니더라.
지금은 그냥 설계 때려치고 싶은생각뿐인데 쉰다고 뭐가 돌아올지도 잘 모르겠노; 이대로가다가는 성적도 개꼬라박을거같고
중도휴학이라도 하고 쉬어볼까? 돈ㅈㄴ아깝긴한데 일단
아니면 지금이 탈건 타이밍이냐?
23살ㅜ애새끼임
공기업준비하러가라 공무원은 하지말고
군대안갔노?
여자임ㅈㅅ
@ㅇㅇ(223.38) ㄱㅊ 내 여자동기들도 탈건많이함
여자동기들 지금 건축 하는애들 손에 꼽음.. 탈건 빨리해라
슨배가 건축 하기싫어지면 부동산쪽으로가라는데 평생 금융하고는 연이없어서 모르겠노 인설중위권에 학점 4.00쯤이라 간신히 바닥은 친거같은데
23살이면 걍 빨리 재수해서 전화기 가라 그게 낫다 백배 진짜
그럴돈이있었으면 오히려 고민안했을듯 ㅋㅋㅋㅋ
@ㅇㅇ(223.38) 전과라도해 지금 그돈? 그시간? 나중에 가서 푼돈에 짧은 그 시간을 못써서 평생을 ㅈ같이 구르다 인생현타 오는게 더~~~ 죽을맛이다
나라면 어째든 졸업은 할듯
이번학기 4-2면 얼마 안남았네 지금 돌리기엔 애매하고 괜찮은거 대충 우라까이 해서 제출하고 졸업해야지 뭐
전과해라 빨리
2년을 허비하는게 아깝게 느껼 질 수 있지만, 생각해라. 졸업하는 순간 평상 건축관련 일 하는 거다. 탈건? 탈건? 현실은 말만하고 거의 못 한다.
지금이라도 안늦음ㅋㅋ 영주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