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건설을 하면서 원칙이 하나 있는데 ,
내가 미룰수 있는만큼의 극의 극까지 끌어서 어떻게든 극한까지, 내 한도가 닿는 한까지는 정확히 시공한다였어.
근데 지금 내가 만난 소장은 뭐냐면, 왜 그렇게까지 하냐 이거야. 니가 2시간동안 하는걸 나는 20분만에 끝낸다 이거야.
근데 그 결과를 보면 말이지. 내가 2시간투자해서 도면 정확도를 98%를 맞춘다면
내 소장은 20분 투자해서 도면정확도를 70%를 맞춰
이건 확실해,
원칙은 내가 맞아.
근데 그걸 하는데 걸린 시간은 소장님이 확실히 적어.
그럼 누가 맞는걸까.
내가 도면 정확도를 포기하고 시간을 줄이는게 맞는걸까
앰병 하지말고 상사가 해달라는대로해라
애 울겠다ㅋㅋㅋ
너 처럼 하다보면 98%로 20분만에 끝내.
집착임. 근데 그런거는 보통 권력형 직업에서 많이 나타나는 데 건축하면서 뭐 그런정도면
니가 맞는거임 ㅋㅋ
소장이 20분에 70프로면 98프로는 너보다 빨리 한다는 뜻인데 다 이유가 있다 독립하면 소신껏 해라
소장 입맛에 맞게 해야지 저런식으로 계속 쿠사리 먹을빠엔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음
85프로를 목표로 해보자
98프로라고 생각한건 너 혼자만의 생각이야 어차피 노가다는 건물이 준공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검토하고 부족한걸 채워나가게 되어있음 소장이 지금까지 70프로로 일해서 그 수많은 건물들이 전부 하자생기고 무너졌을까? 반대로 98프로로 친 결과물은 정말 완벽히 올라갔을까? 건설은 너혼자 하는게 아니야 수많은 파트중에 니파트만이 할수있고 정말 놓쳐서는 안되는 코어만 잘챙기면 되는거임 그 소장은 대충하는듯 보여도 그 코어만은 안놓치고 잘했으니까 아마 지금까지 밥벌어먹고 살고 있는걸거다
별로 검토 안하던데 ㅋㅋ 다 닥처야 보다가 대충대충 고치고, 뜯고, 지랄나지
너 기준에 중요하다 생각되는 리스트만들어서 그것들만 니 고집피워서 설득해봐 근거가지고 말하면 어느정도는 수용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