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인 개업은 장점이자 단점
기술 용역 분야가 수없이 많아. 그 가운데, 1인 개업 되는 건 별로 없어. 그리고 1인 개업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1. 장점 - 1인 개업이 별로 안 어렵다.
회사 다니기 싫거나 잘리면, 그냥 혼자 개업할 수 있어. 개업에 따로 필요한 것도 별로 없다. 컴퓨터, 자동차, 등은 그냥 있던 거 쓰고, 사무실은 자기 집으로 등록, 복합기 정도나 사면 된다.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프로그램 값이 꽤 깨지긴 하는데, 그래봐야 몇천. 업무 종류에 따라서는, 안 사도 된다. 명함은 동네 인쇄소에서 몇만원이면 뽑아 준다.
자격증도 필요 없어. 도장 없이 일하는 꼼수도 많고, 정 도장이 필요하면 푼돈에 찍어주는 사람 널렸다.
직원 연봉도 싸서, 신입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주면 되고, 짬 높은 경력직도 5000 안 넘어.
개업하면 높은 확률로 망하거나 자기 월급도 못 벌긴 하는데. 다행히 초기 투자금액이 작으니, 손해도 별로 안 커. 손 털고 그냥 다시 취직하면 된다. 구조는 워낙 박봉이라 쓸만한 직원들이 왕창 탈구조 해버려서, 일자리가 널렸거든.
어렵게 안 망하고 자리 잡으면, 5000 정도는 벌 수 있어. 자영업 평균보다는 나은 듯.
2. 단점 - 덤핑이 기본에, 회사가 커지기 어려워.
개나 소나 개업한다. 그래서 시장 경쟁이 엄청나게 빡세다. 덤핑은 기본으로 깔고, 몇 해 뒤에 돈 준다는 조건에도 하겠다는 곳이 많아.
회사가 일정 규모 이상 크기도 어려워. 짬 찬 직원들이 나가서 개업하고, 워낙 용역비가 낮아서 대기업 수준 임금을 줄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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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주소 사업장등록이 가능한 업종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