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 노는게 좋아서

그냥저냥 공부 하면서 살다가

무슨 깡이라고 재수해놓고

재수 실패. 


그래놓고 공부는 안하고 

1년간 알바해서 돈벌고

남들이랑 2년 차이나게 지방사립대 들어가놓고선

하필 과는 건축공학과.

그래도 대학교 들어갔으면 잘할것이지

공부에만 몰두해서

이렇다할 대외활동 하나 없고

내일 28 먹는데 준비한거라곤

기사 2개 볼품없는 어학점수 1개.


건설경기가 안좋아 

사기업은 신입 몇명 뽑질 않고

공기업은 원래 TO가 적고.


업무 강도나 워라벨 그딴건 상관 하나도 없는데

나중에 기러기 아빠 하기싫어서 시공은 가기싫고

그래서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중

근데 경력도 없고 대외활동도 없어서

인턴이나 좀 해볼까? 하지만

인턴도 누가 이런 새끼를 뽑음 

뽑아줘야 말이지 x발

해결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