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 2022년 1월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 13명 모임이 신년회를 위해서 MT를 가게되었다
기획을 맡은 친구들이 이런 저런 재밌는 놀이도 준비하고 상품도 준비하게 되었는데 나는 군생활 시절 뱅을 재밌게 했던 기억으로
뱅을 준비해서 가게 되었다.
술도 마시고 신서유기 게임들도 즐기고 상품도 나눠받고 분위기가 무르익을 쯔음 뱅을 꺼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아주 재밌게 즐기게 된게 보드게임 동아리의 시작이였다
2022년 2월 저 고등학교 모임중 친구 몇명이랑 스키장을 가게되었는데
뱅을 재밌게 했던 기억으로 몇가지 챙겨볼까 하다가
부루마블 갤러리를 알게되었고 겁도없이 오딘을 위하여를 준비하게 되었지만… 스플랜더 룰 익히는데에도 2시간이 걸리던 나는
결국 오딘을 위하여는 뜯지도못하고 카탄으로 아주 재밌게
2박3일 을 보내게 되었다.
이때부터 보드게임의 참 재미에 빠지고 미친듯이 알아보고 사기 시작했다
무거운 게임의 시작은 ‘사이드’였다
테마가 너무 취향저격이라(게임 취향은 몰랐다..) 무작정 구매해서 룰을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다
깔맞춤전략 유튜브를 2-3번 정독하고 룰북을 정독하고 테플을 돌리는 시간만 10시간이상 쓴것 같다..
2022년 2월 말 첫번째 모임이 잡히고.. 결국 사이드는 못하고
케메트와 뤄양의사람들만 하게되었다..
반응은 너무 폭발적이고 좋았다
이때부터 제대로 고등학교모임 하위 동아리로 ‘보겜동’을 만들게 되었다.
이때 시작은 나 포함 4명이었다
아그리콜라, 사자의턱, 정령섬 등 취향도 모르고 부갤(부루마블갤러리) 에서 좀 재밌다고 하는 게임들은 생각없이 구매하게되었다.
2022년3월 코로나에 걸리고 모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게된다.
이때 내 취향을 알게된다..
격이하면서 아그리콜라1인플을 하게되는데..
나는 1인플을 싫어하며 테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유로게임을 싫어한다. 인터랙션이 강하고 자극적인 게임을 좋아하더라..
그리고 찾아본것이 이클립스!!
11만원에 행사하길래 바로 구입했다!
그리고 열심히 룰을 익혔다.. 이건 룰을 제대로 익힐 곳이 없어서
로비님 플레이 영상 몇시간짜리를 열심히 보면서 익히게되었다.
2022년 3월 이제 조금씩 모이기 시작한다.
3월 모임 약속이 잡히고 모임때 할 게임들을 선택하고 룰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2022년 3월 이클립스..
대 성공이였다
이날 4명이 모였는데 3명은 기존 모였던 친구들, 1명은 새로운 친구가 왔다.
이 친구가 메카네마로 2판 다 1등을 하고 너무 재밌다며 ‘보겜동’ 가입을 원한다고 했다.
이제 ‘보겜동’ 인원은 5명이 되었다.
2022년 4월 , 3월 모임 이후 나랑 가깝게 사는친구가 이클립스가 너무 재밌다며 나랑 1:1을 하기위해 주말,평일 가리지않고 찾아왔다.
이때 2인플 이클립스의 참 재미를 많이 느꼈다.(지금은 친구가 이사를 가서 2인플은 못한다 ㅠ)
이클립스에 대한 애정이 너무 높아서 얇은 개인보드판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도 했었다.
이때 고생좀 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2022년 4월 ‘보겜동’ 정기모임
이 날은 저번 모임때 아주 재밌었던 이클립스와 새로운 게임
네메시스 였다.
네메시스는 잔룰이 너무많아서 공부하는데 오래걸렸다
그래도 테마랑 게임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반응도 좋을거라 생각했다.
이클립스는 역시나 꿀잼이였고 네메시스는 첫판 반협력.. 게임에 익숙하지 않았던 탓인가? 뭔가 엉성하고 싱거웠다
두번째판 협력으로 다시 플레이했다..
정말 재밌고 스릴있었다 , 죽어서 츄라이 죽어서 츄라이 도전욕구가 계속 생겼고 결국 미션을 완료하고 친구가 혼자남아 탈출!
마지막 순간 감염을 확인 한 순간까지 아주 스릴넘쳤다
한편의 영화같았고 다들 대 만족했다!
내 작은 장식장은 점점 채워지고
결국.. 바닥까지 나오게됐다..
이때가 2022년 4-5월쯔음 됐던것 같다
이때도 이클립스 2인플을 즐겨하던 친구는 계속 방문하였고
이 친구랑 결국 메이지나이트까지 하게되었다.
(사진이 없어서 1인플 사진으로 대체한다.)
1인플에 부정적인 내가 메이지나이트로 1인플이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이때부터 1인플 게임을 찾게되었고 하게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인플 메이지나이트를 하고싶어 친구에게 부탁하고
친구도 열의가 넘쳐서 룰을 다 익혀왔다
둘이서 자신감 넘치게 시작했는데.. 3시간동안 아주 진을 뺐다
다시는 둘이 메이지나이트 2인플 이상은 안하기로 하고
덮어뒀다..
아딱도 빠져 한창 모으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2022년 5월. 가이오트 형님때문에 언매치드를 알게되었다.
이때가 시작이었다..
한창 언매치드에 빠져서 정발이 안된 게임을 한글화 하고
열심히 모으고
리뷰도 썼었다..
2022년 5월 ‘보겜동’ 정기모임에도 언매치드를 하고
2022년 6월 늦게 군대간 친구 면회가서도 언매치드를 했었다.
그냥 너무너무 재밌고 처음 접한 친구들한테도 원픽이였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모임때 언매치드는 한번도 안빠지고 다 했었다.
새로운게임 1개 언매치드 1개. 언매치드는 아직까지도 친구들 원픽이 되었다.
이때 모임원은 6명이 되었다.
2022년 7월 , 일주일동안 와이프랑 아이들이 처갓집에 가서
못하고 궁금했던 게임들을 몰아서 하게됐다.
타에던, 좀비사이드 아주 재밌게 즐겼고
기대했던 스침은 아주 별로였다..
유로게임 느낌이 났던건가? 너무 실망해서 아직까지 한번도 안 꺼냈다.
2022년 7월 ‘보겜동’ 정기모임
이 날은 5명이 모였다. 친구 한명이 해보고싶다고 해서
오라고 핬다.
어쩔수없이 언매치드는 밀어내기로 플레이 했고 이클립스는 5인플을 했다.
언매치드는 아주 재밌었고 이클립스는 5인플 4시간을 플레이했다
다시는 이클립스 5인플은 하고싶지 않다..
하더라도 아주 숙련된 사람들이랑 만 하고싶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이 때 새로운 친구가 다음에도 오고싶다고 말 하며 모임에 가입하게 됐다.
이때부턴 7명이다.
2022년 8월 휴가시즌이라 정기모임은 하지못했다.
대신 부부동반으로(보겜동 같이하는 친구들)놀러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라스베가스 , 그림그리는게임을 아주 재밌게하고
나, 친구1 , 친구1와이프 , 친구2와이프. 이렇게 아주 웃긴 조합으로 좀비사이드를 했다.
3시간 정도 좀비사이드만 플레이 했었는데..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친구2와이프에 “오빠들 멘탈잡고 하자” 이 말에 아주 열심히 시나리오를 깼던 기억이 있다.
이 날 이후로 좀비사이드는 물려서 덮어뒀다.
2022년 9월 ‘보겜동’ 정기모임
7명의 모임원중 나 포함 가장 열의가 넘치는 친구들 3명만 오늘 모였다.
하고싶은 게임 다 가져갔다
그래도 나름 강한 인터랙션과 중간이상 웨이트 게임을 해본 친구들은 캐스캐디아가 조금 싱거웠다.
언매치드는 빠질수없어서 2:1로 두판정도 했는데 확실히 한명이 두 캐릭은 안되겠더라 집중이 안된다.
듄은 대박.. 다들 하나같이 깔끔하고 몰입이 좋다고 하더라..
모두다 엄지척!
사자의턱은… 시나리오 하나하고 바로 덮었다.
다음날 아침 듄 한판 더 하고 해산했다!
2022년 9월은 마딱에 한창 빠졌을때다.
오랜만에 1인플 재밌는게임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보드게임에 빠져선 안되는 1인플.. 처음엔 아주아주 부정적이였지만 이제는 게임을 구매할때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2편으로
- dc official App
사자의턱 꿀잼인데 왜...1시나리오는 튜토라서 너무 싱겁지만....
다음에 아들 좀 크면 둘이 해봐야지.. - dc App
부럽부럽!
게임 취향보니까 가이아 맛보면 정신못차릴듯 - dc App
가이아 유로게임이잖아?! 나는 테마게임 좋아하는 것 같아 - dc App
혐오사진만 좀 ㅠ
1년만에 찐게이머 엔진 달았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