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ELO 200대 뉴비인데
독일 한놈이랑 카자흐스탄 한놈이랑 3인플 했음
1턴은 카자흐, 2턴 한국, 3턴 독일
카자흐 놈은 역장 테크로 먼저 일꾼 구매했고, 독일놈은 처음에는 구매 안함.
역장 테크탄 애가 첫 바퀴에서 소 가치 10 달성하면서 바로 5걸음 이동으로 바뀌고, 역장 타일도 엄청 밸류 있게 나와서 아 망했네 싶었음.
(역장 타일에서 +5 가치가 있었음)
그래서 빨리 게임 끝내려고 중복 소 팔고 이동 +1 건물이랑, 핸드 리롤치고 이동 +3 건물만 딱 짓고 빠르게 돌면서 소 구매하고 바로 파는 전략을 세움
근데 다굴 당해서 계획 어그러짐
1. 중복 소 파는 건물을 홍수 지역에 지었는데, 카자흐가 앞에다가 2 통행세 건물 짓고, 독일놈은 홍수 재난 타일만 설치함.
2. 카자흐가 강도땅 쪽에 중복 소 파는 건물 지었는데, 독일놈이 돈도 많은데 굳이 3원짜리 강도(2 통행세) 를 계속 토벌해줌
3. 카자흐 놈이 계속 4역장으로 역장 타일 빼면서 장난질 치고 있는데 독일놈은 굳이 굳이 역장을 시장에 뽑아줌
4. 그러고는 나랑 소테크 같이 달림 (건축가 밸류가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니었음)
5. 독일놈이 카우보이 계속 고용해가서 씨가 마름
6. 카자흐 계속 역 방문하다가 달리다가 갑자기 맨 마지막 역장 타일은 빼놓고 앞으로 나감.
7. 독일놈이 그 역장 타일 먹었는데 "운 좋게도, 재난 타일 2개당 3점짜리" (운 좋게도 독일놈은 재난 타일 4개나 제거해놓은 상태)
두놈이 누이좋고 매부좋고 서로 도와가면서 플레이하고 내 앞에다가 건물이랑 타일 다 깔고, 내 테크 직원들 다 뽑아가니까 진짜 할맛 안나더라
카자흐 놈이 120점, 내가 110점, 독일놈이 70점으로 끝났는데
진짜 할맛안났음.
그맛에 하는거지 한잔해 그래도 2등이네
뭔가 더 아쉽다 견제 아니였으면 점수 더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난 어느게임이던 아레나에서 다굴당하면 동양인 차별인가..? 생각들던데 ㅋㅋㅋ - dc App
유럽 애들이 엄청 심하지 그게
그거 열등감임
그러고도 1등이랑 10점차면 본인을 칭찬해야하는거 아니냐. 긍정적으로 살아
결과를 떠나서 견제를 당했다는게 게임 내내 불쾌한 건 어쩔수 없어
게임 장면이 그려지네~ 재밌다 그 틈바구니에서 아쉽게 2등. 칭찬해! - dc App
고맙습니다!
글만봐서는 당한게 맞지만 아마도 걔들 입장에서는 서로 견제했을거임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겜하거나
차별이었다면 차별속에 이기면 더 쾌감 좋았겠지 그냥 견제해야할것 같아서 견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