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니즘이 엄청 신선하다든지
도파민 뿜뿜하는 겜은 아니지만
게임설계의 밸런스? 같은게 참 좋아서
게임 내 행동 중에 안하거나 구린 행동도 특별히 없고
공용게임보드도 효율 좋은 쪽 선택과 집중 해야하는게 아니고
이거저거 다해아하는데
언제 다하지 싶다가도 막라 들어가서 비틀고 짜내면 어떻게든 얼추된다는게..ㅋㅋ 자원치환 겜 만드려면 요정도 설계는 할 수 있어야되는구나를 느끼는 게임..
보겜 하다보면 갓겜이라고 소문난 겜도 막상해보면
재미는 있는데 밸런스는 좀.. 이라는 생각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르낙처럼 이건 웰메이드네.. 생각 드는 게임이 더 드문거 같음
보겜 뉴비라면 이 기회에 풀셋 질러서
10회~20회플 이상 돌려보기를 추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소수의 게임임
더군다나 완보게도 아니니 진짜 개꿀
탐험대장 안끼고 본판만하는건 진짜 못해먹겠던데 맨처음 본판했을때 아르낙 진짜 별로였는데 저거 끼고 비대칭 생기니깐 그때부터 재밌었음
본판도 본판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함
하.. 작년에 모임에서 해보고 재미를 못 느꼈는데, 자꾸 뽐 주니까 사서 해보고 싶다
맞지 그 어떻게든 잘 쥐어짜서 자원 돌아가는 설계가 걍 감탄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