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즘>
19세기 중-후반 유럽에서 유행하던 일본풍의 사조를 지칭하는 말로써 필립 뷰르트 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는 단순한 “일본취미 ”에 그치지 않는 일본 취미를 예술 안에서 살려내고자 하는 새로운 미술운동을 지칭한다.
19세기 중반 만국박람회 열풍에 휩싸인 세계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속도로 엄청난 물량의 교역이 이뤄졌다.
일본 역시 메이지유신 이후 재빠르게 유럽에 진출,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때 일본은 과거 조선에서 넘어온 도공들에게 전수받은 기술로 도자기를 만들어 수출했는데
오히려 유럽인을 매료시킨건 도자기를 포장했던 포장지였다.
오랜 항해 동안 도자기가 깨지지 않게 하는 데 쓰인 질 좋은 그림 종이가 눈을 사로잡았고
회화적 작품성이 높다고 평가한 인상파 화가들은 이 포장지를 수집하기에 이른다.
이 포장지 그림은 일본 에도 시대(1603~1867년) 고유의 채색목판화인 '우키요에(浮世繪)'이다.
일본의 목판화인 우키요에는 그 특유의 평면성과 과감한 구성, 과장된 표현을 통해서 유럽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열광적인 일본 미술품 수집가였고 가츠시카 호쿠사이를 숭배했다.
이외에도 인상파 화가인 모네, 마네, 르누아르 등도 '자포니즘' 취향을 보여줬다.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걸작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는
고흐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리는데 영감을 줬다
화가를 뛰어넘어 작곡가들에게 까지 영감을 줬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드뷔시의 "바다"이다. 그는 고흐와 마찬가지로 호쿠사이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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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잘그리긴했어
중국은 시누아즈리, 일본은 자포니즘 있는데 한국은 왜 없냐 ㅅㅂ
교역을 안하는데 어케아노
근데 ㄹㅇ 중국은 문화근본력 충분한데 왜 못뜨는거냐? 전통문화도 문혁때 쓸려간거 다 감안해도 한국보다 보존돼있는거 많음. 예시로 한국 조선이전 역사들은 중국사서 없으면 연구가 안 되는 수준임
13억이면 내수시장도 충분하고 문화적으로 매력적인거 많은데 왜 한뽕 일1뽕과 다르게 중뽕은 공산당 돈받아쳐먹은거 아니면 없냐 ㅇㅇ..
로마시절부터 근대까지 천년 해먹었으니 된??거 아?닐까??
중국제는 실크로드인가로 더 예전부터 활발했어서 아닐까
교역을 안하니까 문화의 소중함을 모름
걍 포지션이 존나 애매해서 그럼 구하기는 존나 어려운데 중국/일본 예술품 특징이 애매하게 섞여서 "그 돈이면 걍 중국 일본 미술품 하나씩 사면 안됨?" 소리나 들으니까 유행을 안 하지 약간 아반떼 N같은 느낌
그리고 예술품이란 상류층의 과시용으로 쓰이는데 조선에서는 툭 하면 사치한다고 검소 코스프레 존나해서 소비자들 취향에 안 맞기도 함
애당초 조선이 근대화 늦은거도 지리 때문임 이전부터 중국은 서방 일본은 미국이랑 교류가 활발했음
팩트) 도자기는 조선의 것을 배낀 것이고 그들의 화풍은 일본으로 건너갔던 김홍도의 그림의 화풍이 발전한 것이다. - dc App
근데 서양에서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을거잖아..
정보)) 수박도에 다 나와있다 - dc App
김홍도 태어나기 전에 생긴 장르임
이거 개구라고 팩트로 조목조목 반박당했는데 사람들이 뭔 서프라이즈인가 거기서 나온 음모론 보고 진짜 천재 우키요에 화가 샤라쿠=김홍도가 진짜인 줄 알더라 ㅅㅂㅋㅋ;
중국인들이 손흥민 자기네거다 하는거랑 다를 게 없어보임ㅋㅋ
그림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호쿠사이 저 파도 그림은 진짜 명작이 맞는거같다. 뭔가 사람을 묘하게 빠져들게 만듦. - dc App
우키요에가 이쁘긴함
문명하다 위대한 예술가로 호쿠사이 나오면 기분 좋아짐 갤러리에 저 그림 넣어놓고 한참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