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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사진 속 사람들 옷보니까 5월 ~ 6월정도였을거임. 맨유서 뛰던 린가드가 왔다길래 친구랑 같이 축구보러갔고 우리가 잡았던 좌석은 개포터들이 깃발 휘날리면서 응원하는 씹코어 좌석이었음.  그런데 마침 상대팀이 전라도 광주였는데 친구랑 둘이서 폭도드립하면서 서로 낄낄댔는데 정말 개포터란 새끼들은 상상 이상이었다. 현실에서 “땅크에 피떡갈비 되버려라”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새끼는 처음이었음. 그거보고 다들 눈치라도 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새끼가 시작하니까 하나둘씩 지역드립을 넘어서 패드립까지 시작함.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상대팀 골키퍼한테 ‘니 엄마 지금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빨리 집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는거보고 정말 어질어질했음. 개포터들 패악질이랑 다르게 린가드가 잘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