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2층이고 202호임.


근데 1층 엘베 옆에 관리실에서 붙인 흡연금지 안내문이


붙어있거든??


그리고 거기에 몇달전에 누가 1호라인 담배연기 심하니 자제좀 해주세요 메모를 적었음.


근데 어제 아내가 오랜만에 외출했다가 오면서 그 종이를


봤는데 기존 메모 위에 다른 글씨체로 "201호 202호"라고 적어놓음..


씨발 좆같더라고 어떤 버르장머리 없는 새낀가 싶고..


난 맹세고 살면서 담배한번 피워본적이 없거든?


그리고 아직 애도 신생아라 뛸 일도 없음.


게다가 난 직장 다니니 새벽 6시반에 나가서 저녁7시쯤


들어오거든.. 이거 대체 무슨 의도로 써놓은거임?


웃긴건 우리동은 2층만 1개 호수임. 우리집밖에 없는데


메모는 201호 202호라 적혀있고..


아내는 노인들 많으니 혼동해서 적은거 아니냐는데


난 명훼로 고소한다고 쓰려다 참았는데...


내가 뭘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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