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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Maria Branyas Morera

출생 : 1907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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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dia, món.

Avui compleixo 117 anys.

Fins aquí he arribat.


좋은 아침, 세상.

오늘 나는 117세가 됐다.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


지난해 세계 최고령자로 기록된

스페인 여성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올해 117세 생일을 맞았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4일 페이스북에

“오늘 117번째 생일을 맞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그는 2023년 1월에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고 전했다. 모레라는 2023년 1월 118세의 프랑스 출신의

뤼실 랑동이 사망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인증받았다.


그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질서와 평온함,

가족 및 친구와의 좋은 관계,

자연과의 접촉, 정서적 안정,

유해한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점 등을 꼽았다.


현재 모레라는 청각 장애와 이동 문제 외에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가 없다고 한다.

과학자 마넬 에스텔러는 스페인 매체 'ABC'에

"모레라는 불과 4살 때의 사건을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도 나타나지 않는다"며

"가족 중 90세가 넘은 사람이

여럿 있기 때문에 장수 비결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모레라의

타액, 혈액, 소변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를 평가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