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823번의 기행입니다. 발췌를 하면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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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향>  상송리 28분 사건..

14.화목정류소 (경북 청송) -> 사촌리종점 (경북 청송)

 - 번호없음(청송버스), 16:55~17:08, 1,300원, 누계 29,100원

15.상송리 (경북 영천) -> 영천공설시장 (경북 영천)

 - 번호없음(영천교통), 17:37~18:07, 1,500원, 누계 30,600원

16.영천공설시장 (경북 영천) -> 아화정류소 (경북 경주)

 - 번호없음(영천교통), 18:07~18:34, 1,000원, 누계 31,600원

 

<제가 간 부분>

화목정류장~사촌리(원사촌) 1317 ~ 1332 (1300원 매표, 청송버스)
<U>사촌리(원사촌)~노귀재정상13:46~상송리주유소 13:33 ~ 14:17 (도보) 47분 소요..
</U>
상송리주유소~영천터미널 14:30 ~ 1512 (1500원 현금, 영천교통)

<서울 방향> 상송리 21분 사건.

5..아화정류소 (경북 경주) -> 영천버스터미널 (경북 영천)
 - 번호없음(영천교통), 08:19~08:58, 1,000원, 누계 : 6,500원

6.영천버스터미널 (경북 영천) -> 상송리 (경북 영천)
 - 번호없음(영천교통), 09:00~09:42, 1,500원, 누계 : 8,000원

7.사촌리종점 (경북 청송) -> 화목정류소 (경북 청송)
 - 번호없음(청송버스), 10:03~10:17, 1,300원, 누계 : 9,300원

 

<U>3.사촌리종점에서 상송리까지는 시내버스구간이 없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U>

<U>저같은 경우에는 사촌리종점에서 상송리까지 28분정도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도보거리는 약 3.5km)</U>

<U>4.이동 도중에 운이라는것도 있어야만 완주가 가능합니다.. (운이 없으면 완주자체가 불가능한 코스.)</U>

<U></U> 

<서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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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번의 주장 1) : 이번에 이동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것은.. 상송리에서 사촌리종점까지는 시내버스구간이 없어서
저번같이 구불구불한 도보길은 대부분 경유 안하고 산타고 직진을 달려서 사촌리종점까지 뛰었습니다.


도착하니까.. 저 만치 멀리서 화목으로 가는 시내버스 발견.. 떠나려고 하자.

잠깐만요. 라고 크게 부를정도로 엄청나게 뛰고 뛰었습니다..

산길로 올라가는건 둘째치고. 노포동-울산-경주아화-경주까지 이동과정에서
어느 하나라도 1분이상 늦었더라면 이번 여행일정자체가 치명타일정도로 처음부터 부담을 주고 시작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것이..600번 버스가 예상시간보다 2분 빨리 출발해서.. (6시 53분)
태화방직앞에서 간신히 잡았고 600번버스를 놓쳤다면 이번여행 자체가 물거품이 될뻔했습니다...

또한 상주->화령으로 이동했을때는 딱 1분 남기고 화령정류소에 도착했고요..^^


어찌됐든.. 정확히 5분을 남기고 (23시 55분 도착) 서울 사당역까지 성공하였고...
저는 집으로 가기 위해 좌석버스 (9502번) 에서 최근에 형간전환을 해서 시내버스로 운행하고 있는 502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까지 간 다음에 9709번타고. 집까지 이동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까 새벽 2시에 도착했어요..ㅠㅠ


이제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아랫부분은 제 시승기입니다.


2. 화목정류장~사촌리(원사촌) 1317 ~ 1332 (1300원 매표, 청송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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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지점 - 사촌리 원사촌 종점.


 

3. 사촌리(원사촌)~노귀재정상13:46~상송리주유소 13:33 ~ 14:20 (도보) 47분 소요

사촌리에서 상송리까지는 도보로 이동합니다. 종전 슬픈연가님께서 영천 방향으로는 28분, 청송 방향으로는 21분 걸렸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걸렸을까 하는 의문이 자꾸 들더군요.
노귀재 꼭대기까지 가는 거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꼭대기까지 걸어가면서도 도데체 무슨 산길을 타고 뛰어 내려온 거란 말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쪽은 돌이 막아서고, 또 다른 쪽은 절벽이라 낭떠러지 수준이고.., 터널 공사하는 길 쪽으로는 가봐야 공사인부들이 막거나 설령 간다해도 그냥 도로 보다 늦죠.
지인형의 말대로 노귀재는 오르막이 짧았습니다. 반대쪽이라면 내리막이 짧은 거죠.
영천시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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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 두가지 길 중 어느 길로 가시겠습니까??] 

 

이제부터 진정한 내리막의 시작..., 버스시간이 녹록치가 않아 실험도 할겸 버스시간도 맞출겸 겸사겸사 달리듯이 고개를 내려갑니다.
<U>그러나 노귀재는 인도가 정말 좁았습니다. 게다가 일반 차량은 물론이고 화물차량도 많이 지나다니는 탓에 급하다고 뛰어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U>

<U>반대쪽은 낭떠러지.., 한쪽은 돌길.., 산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ㅡㅅㅡ;; ㄱ갸우뚱합니다.
슬픈연가님이 걸린 시간은 거짓말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U>

<U>소요시간 21분, 28분은 텍도 없었습니다.</U>

<U>
</U>
내려오는 길이 정말 깁니다. 다행히 내리막이 긴 덕분에 정말 빨리빨리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영천 쪽으로 내려 올때는 목숨을 담보로 뛴다면 될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청송 쪽으로는 절대 안 되는 일이었죠. 산길이 설령 있다고 해도 처음 가는 입장에서는 그 길로 들어갈 리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려고 해도 겁나겠구만 잘못 들어가면 게임 끝인데//;;
영천->청송 방향은 긴 오르막을 풀로 다 받아내야 하는 거라 21분은 절대 못 갈텐데.., 무슨 사람이 날개가 달린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영천 방향이 덜 걸리면 덜 걸렸지 청송 방향이 덜 거리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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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송삼거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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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에서 올라가면 저 오르막길을 전부 다 올라가야만 합니다. 


상송주유소까지 걸어내려오니<U> 무려 47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U>일부러 빨리 달리듯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반대쪽이라면 1시간 넘게 걸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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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송주유소 버스 종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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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송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는 버스 시간... 매점 안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두번째로 확인할 것은 상송에서 17:40 차를 타고 영천 가면 아화가는 18:00를 탈 수 있느냐를 확인해볼 일이었는데 때마침 휴게소가 하나 있어 거기서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영천까지 절대 20분에 못 간다고 합니다. 40분은 생각하라고 하시네요.
노귀재의 진실을 지인들에게 알려주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제풀에 지쳐 좀 멀리 앉아 있다가 14:30에 도착한 영천 가는 버스에 승차합니다.
까닥잘못하면 버스를 놓쳐버릴 정도로 버스가 급하게 회차를 하는 바람에 사진 찍을틈도 없이 승차를 할 수 밖애 없었습니다ㅠㅠ늦게 본 저도 잘못이긴 했다만


4. 상송리주유소~영천터미널 14:30 ~ 15:12 (1500원 현금, 영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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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드립니다>

상송리는 영천 방향으로는 내리막길이 많고, 반대로 청송 방향으로는 오르막길이 많습니다.

오르막길이 덜 걸린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가 청송방향으로 걸어가면 저 47분보다 더 걸립니다.

3.5킬로를 28분에 간다는 건 정말 불가능하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823번은 상송리에서 17시 40분에 영천 가는 버스를 타고, 영천공설시장에서 18시 07분에 내렸다고 써 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천시내를 돈다고 하더라도 영천에서 상송리 방향으로는 42분이 걸립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조화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