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행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호남축과 영동축 25개 노선에서 시작되고, 호남축 정안휴게소 상ㆍ하행선과 영동축 횡성휴게소 상ㆍ하행선 4곳에 환승정류소가 설치됐다.

   호남축은 서울ㆍ고양ㆍ수원ㆍ성남ㆍ의정부ㆍ용인 등 수도권 6개 도시와 전주ㆍ군산ㆍ김제ㆍ남원ㆍ익산ㆍ정읍ㆍ광주ㆍ목포ㆍ순천 등 9개 도시 간에 운행된다.

   또 영동축은 서울ㆍ인천ㆍ고양ㆍ대전 등 4개 도시와 강릉ㆍ속초ㆍ동해ㆍ삼척 등 4개 도시 간 운행이 시범적으로 시작된다.

   이들 노선은 휴게소에서의 환승으로 45개 노선이 신설돼 총 70개 노선이 된다.

   이에 따라 고양이나 성남에서 익산이나 정읍으로 갈 경우 광주나 전주 시내로 가서 버스를 갈아탈 필요 없이 정안휴게소에서 익산·정읍행 고속버스를 갈아타면 된다.

   또 인천과 고양, 대전에서 속초와 삼척, 동해로 가는 승객들도 횡성휴게소에서 갈아타면 강릉을 거치지 않고 곧장 목적지로 갈 수 있다.

   중ㆍ소도시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시간은 평균 47분, 운행거리는 약 35km 단축되며 요금도 평균 2천500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승차권은 출발지에서 이들 환승정류소까지 승차권을 구입한 뒤 환승정류소에서 목적지까지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정안휴게소.횡성휴게소까지 구간시승도 가능해 졌네요...휴게소에 매표소가 설치되어 휴게소에서 가는 목적지 까지 도 표를 따로 구입해야 승차 가능합니다...

서울-횡성휴게소(일반)8.700원(우등)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