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연장할 거라면
탑동으로 가지 그랬소......
더도말고 우방A까지만 딱 끊어줘도 이 배부른 돼지 720-2를 바짝 조여들 수 있었는데 레알아쉽다......
역전까지 전면전하는 88번도, 구운동,화서역을 파는 (마을)21번도 최근 연장한 27번도 탑동 이동네 답없다고 고개저을 때, 720-2의 미친 독존을 막아설 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바로 성대역 직행이고, 제적격에 드는 62-1번이 영웅이 될 수도 있었건만............(서울방향 전철연계 등에서 노선망 자체가 우월해버리니까  빗자루질 따위로 감히 못대드는건데)

칠보는 앞으로도 더욱 개발될 곳이라 많이 쳐지는 55번도 성장 가능성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데, 62-1번이 개입돼버리면 55번은 다소 뒷전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지. 55번도 언제까지 골칫덩어리로 머무를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일월지구나 수성로 일대에서 한일타운,운동장가는 꽤 괜찮은 스펙을 지닌 걸 배차갖다 다 말아먹어 외면받아온 것도 하루이틀이지......

55번 오목천행을 성대행(혹은 보건대까지도)으로 조정할 수 있었고, 이렇게 되면 서수원터미널까진 더블배차 가능하니까 루프 같은방향으로 돌리고... 오목천행 대체수단에 맞물려 13-5번으로 권선구청(한일전산여고) 까지라도 - 권선구청에서 U턴후 고향의봄길로 내지르면 기존 칠보-수원역(이미 루프방향을 바꾼 13-1번 탓에 낙동강 오리알이 됐지만) 수요 유지하는 데 큰 무리 없을 거여. 당수동도 역시 권선구청 연계는 중요하니까. 결정적으로 수원역을 주무르는 점에서 온리 서수원 안에서만 노는 55번보다 파이가 크기 때문에 - 내려보냈으면 싶었는데 이건 쩌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