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일찍 잠에 들어서 쿨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에 흰색빛이 번쩍거려서 깻는데 1-2초 후..

콰가쾅~쾅쾅~콰카쾅~~~

이 소리만 3-4초 반복.. 어디 부서진 줄 알았음.. 저쪽에서 자시던 부모님들 다 깨고 나랑 자는 거 죽어도 싫어하는 엄마가 \"무서우면 같이 와서 자자~\" 라고 소리칠 정도였는데..

정작 난 하나도 안 무서웠음. 예전에 엘레베이터 갇힐까봐 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보통 밤에 비 많이 와도 안 깨는 나였는데 어제 사태는 희한했음.

ps. 여의도공원~영등포역 구간 대박.. 빗자루도 아닌 92번 버스도 5대가 엉켜섰고 88번도 5대 붙은 거 봤는데 이 시간대(찍은 시간이 저녁 6-7시)는 원래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