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앞 버스 짱박기의 주 노선은 속칭 \'영구와 땡칠이\'로 불리는 안산행 노선이다. \'영구와 땡칠이\'는 본래 이 일대 버스업계에서 909번(\'09\', 시흥 시화공단행, 좌석)과 707번(\'07\', 안산 반월공단행, 직행좌석) 노선을 부르는 애칭으로 이 둘에 지난 5월에 신설된 110번(안산 선부동행, 직행좌석)을 같은 범주에 묶는 경우가 많다.
세 노선은 최종행선지도 다르고, 면허도 수원(909)과 안산(707/110)으로 다르지만, 안산시청~상록수역~수원역(909번과 707번은 안산역~안산시청 구간도 동일) 구간에서 동일 구간을 운행함으로서 경쟁이 극도로 치열하다. 빠른 이동을 원하는 승객이 다수인 점을 감안한 수인산업도로 질주는 물론, 좌석버스인 909번과의 경쟁을 위한 직행좌석버스인 707번·110번의 200원 운임할인, 고급형 신차 우선투입 등이 모두 과당경쟁의 일환이다. 안산행 세 노선은 회차점인 수원역에서 크게 겨룬다.
시외로 운행하지만 저녁 통합배차간격이 3~4분 간격인 세 노선은, 상행 정류장에 차가 닿는 순간 승차하려는 사람이 적어도 30명 정도 나타나는, \'차만 갖다 대도 장사 되는\' 캐시 카우(Cash Cow) 노선이다. 하지만 세 노선은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자 수원역 앞 매산로 입구에 대기하다 앞 차가 떠나면 바로 정류장에 닿는다. 그렇다보니, 많은 승객의 승차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장기 정차는 물론, 매산로 입구의 불필요한 장기 정차도 생겨, 수원역 앞(특히 상행 정류장) 혼란을 더욱 가중한다
어제 낮에 수원역 갔엇는데 707번,909번 보니까
평일 낮인데도 사람 많이 타던데 원래 그렇게 대박이야?
난 수원역에서 경남여객 10번, 경진여객 사당역 7770번 만 대박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태화상운 707번(수원역-안산역-반월공단), 909번은 성우여객 (수원역-안산역-시화단지),110번(수원역-안산선부동)
어떤 노선이 제일 먼저 생긴거야?
역사 아는횽 알려줘....
버스이야기: 옛날에 대전-목포 금남고속에서 운행했삼? 무정차였어?
어디와 공배였음? 금호? 전북? 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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