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 63 어좁호빗임
복싱이랑 헬스 중에 진지하게 고민이라서 질문함
살면서 굴욕적으로 시비털린 적은 다행히 없는데
신체스펙이 좆밥이다보니 무의식의 열등감은 어쩔 수 없는듯
이거 좀 개선하고 싶어서 운동해보려고 하는데
복싱이 워낙 힘들어서 지방이고 근육이고 쭉쭉 빠진대서 망설여지네
1. 시비에 걸릴 수는 있지만 지지 않는 강한 사람되기 (복싱)
2. 뻥근이라도 키워서 애초에 시비가 안걸리는 사람되기 (헬스)
ㅈ도 모르는 뉴비 입장에서는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뭐가 맞다고 생각함?
물론 둘 다 하면 너무 좋은데 현생이 바빠서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ㅠ
핑계가 아니고 하루하루가 정말 시간이 빠듯해
진지한 고민이라 더 길게 쓰고 싶은데 어차피 노잼일거고
분명 나 같은 고민했던 형들도 있을테니 의견 듣고 싶어
복싱이나 헬스나 둘다 자존감을 올리고 자신있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래도 복싱을 권해요. 헬스는 단순반복작업을 혼자서 하는터라 일단 재미가 없고 복싱을 하면서도 근력운동을 겸할수 있으니요
그리고 복싱이나 헬스를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게 맞죠. 살다보면 남자로써 자존심에 상처가 나는 일을 겪을수밖에 없는데 운동을 해두면 상당히 완화가 되죠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할거예요 암튼 복싱을 더 추천한다는 말씀이죠?
@글쓴 복붕이(119.197) 넵~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조언 고마워 일단 한표씩 나왔네
저는 2번이요 현대사회에서는 문제를 피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그리고 복싱도 마찬가지지만 헬스는 특히나 시각적으로 변하는게 보이니 만족감이 커요 신체적으로 열등감 느끼신다고 쓰셨는데, 복싱배워서 뭐 만나는 사람마다 싸워서 인정받을것도 아니자나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복싱이든 헬스든 뭐 다른 무언가든 뭐든 스스로 납득할만큼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면 열등감은 적어지고 자존감은 점점 높아질 거에요
둘다 함
나눠서하면 되거든
근데 진짜 꼭 하나만 고르겠다면 좆까고 헬스나 죽어라해라 그 다음에 복싱하셈ㅋㅋ눈에 바로 보이는 몸부터 만들고 그래도 내면의 열등감이 안없어지면 복싱해라
2
복싱은 혼자어디 보여주기는 힘듦 티안남
166/86. 복싱4일차 근육 살빠진다 뭐다 하는데 일반인이 그런 것까지 걱정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남들한테 큰 근육 보여주는게중요하다 싶으면 헬스 가시고 자신을 단련하며 실용적인 몸을 만들겠다 싶으면 복싱 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빠듯하면 뭐 고를게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 dc App
나 169 100키로까지 찍었던 씹돼지인데 헬스5년하고 유산소하려고 복싱 했다가 아예 복싱으로 틀었음 순수 재미는 복싱이 훨씬 낫고 둘다 해본결과 헬스로 시작하면 나중에 복싱하고 복싱으로 시작한사람들은 결국 헬스로 가더라 - dc App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무분할 웨이트랑 조깅을 두세달정도 하는걸 추천함 아예 운동이랑 담 쌓고 살았으면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도 키우고 근신경도 깨워놔야 일단 몸이 뭔가를 습득할수 있는 상태가 되거든
중요한건 뭘 할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하는거지 오늘 헬스장 바로 가서 한달 냅다 끊어라 운동은 생각이 아니라 실행하는거임
ㄹㅇ 기본적인 운동도 한적없이 복싱은 좀ㅋㅋ
복싱추천ㅇㅇ 뭐든지 필요에 의해 과정이 지루하지가 않음ㅋㅋㅋ 그냥 무의식적인 열등감 이겨내고 싶다고 헬스하면 얼마 못 감ㅋㅋ 스트레이트, 훅, 바디 등 자세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뭔가 진도 나가는 느낌들면서 단기적인 목표에 집중하면 차라리 재밌게라도 할 수 있다 또 복싱하다보면 헬스를 해야겠다가아니라 하고싶어서 깔짝이라도 하게 됨
열등감이 문제면 닥후임. 겉으로 보이는 거 변하는 게 심리적으로 영향이 더 큼. 윗댓 중 하나 말대로 그래도 열등감이 안 사라지면 투기 종목 배우는 거.
ㄹㅇㄹㅇ 열등감때문에 복싱부터 시작하면 생각보다 외양은 바뀐게 없고 남들이 자기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게 없어서 실망할수있음 헬스부터해서 몸 바꾸고 자신감 마무리용으로 복싱가는게 나을듯 일단 몸이 달라지면 남자건 여자건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짐
전 복싱 추천 드립니다 63키로시면 마르셨는데 마르신분이 헬스로 덩치 키우는 것보다 복싱으로 자신감을 갖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효과는 복싱이 더 빠를 듯합니다
복싱장에 왠만한거 다있음 덤벨 세트, 봉,ab롤,스미스머신,원판,레그레이즈,사이클,랫풀 등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