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3개월된 복린이야 178cm 85kg 30세 운동경험 없음

1개월차 부터 나와 비슷한 분들과 바디스파링이나 잘하는 분들이 맞춰주는 스파링을 자주 하다가 재미 붙여서 근래 빡 스파링을 많이 하고 있음

어제 나 많이 가르쳐주던 관원코치?(돈 안받고 취미로 다니면서 가르쳐줌) 처음 스파링했는데 잽을 맞으니까 정말 머리가 울린다는게 뭔지 처음 알았어.
체급차와 맷집으로 버티긴하는데 게임중에 서있는 인간 샌드백이 된거 같더라.

서로 친하고 악감정도 없는데 처음으로 주먹 맞는게 무서웠음 기질적으로 순해서 원래 복싱ㅡ하기전까지 살면서 싸움이란걸 해본적이 없기도 하고,
나도 발전을 하겠지만 저런 주먹을 수도 없이 맞아야 할텐데 할수 있을까 싶어.
여기 고수님들은 이런적 없어? 그냥 계속 맞다보면 무뎌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