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에 복싱 1개월 깔짝해본 뉴비인데 원래 주종목은 럭비하다가 손구락 2번 수술해서 쉼(본업은 it)
이제 철심 뺀지 1달 됐고 복싱영상 보다가 뽐뿌 올라서 체육관 다니고 싶은데 고민 중임.
아무튼 작년에 다녔던 곳은 체육관 관장님 포스의 복싱장이었음.
다만, 체육관은 10시까지였고 나는 집 오면 10시쯤 됨
근데 관장님이 주 3회 12시까지 봐줄테니 나오라 했고 3개월 등록함.
첫 주는 잘 봐주더니 2주째부터 안나오기 시작하심.
그냥 나보고 알아서 운동 하다 가라는 거임.
그래서 복싱이 원래 초짜 알려줄게 없나 보다 싶어서 한 달정도는 하라는대로 하려고 했음.
근데 난 뉴비잖음?
뭣도 모르고 체육관 가면 나 혼자 운동 하다 가는데
3개월 등록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관원수는 없어도 관장님니랑 1대1 낭만 복싱 하면서 성장할 생각에 싱글 벙글 했는데... 한달 4주중에 1주만 나오시고 2주동안은 어디 생체 의원들 모임 뭐 국회의원 등등 하면서 안나오시더라...
그래서 마지막주에 그냥 2개월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나오시고 자기가 더 신경써 줄게 시전...
이미 맘이 떠서 환불하고 맘 ㅋㅋㅋ
이런일이 흔한가?
대부분 체육관이 방치하는 거 같다. 방치를 하더라도 혼자 운동을 할 정도의 수준까지는 올려줘야 하는데 기본기 끝나면 자세가 엉망이어도 신경 안 쓰더라.
솔직히 초보자한테 뭘 알려주는 게 한계가 있다는 건 알지만... 어차피 나 아니면 사람도 없는 복싱장에서 1대1 가르침 받아서 운동해볼 생각에 다니는건데 참 아쉽습니다...
내 2번째 복싱장이랑 똑같네ㅋㅋㅋㅋ 8시까지만 봐준대서 퇴근하고 7시 30분에 도착하면 봐주냐고 물어봤더니 봐준다고 해놓고, 시작 2일만에 관장이 7시40분에 퇴근하면서 혼자 연습하라고 함ㅋㅋㅋㅋ
이런곳이 많다니 ㅋㅋㅋㅋㅋ 전통 체육관 가는 이유는 딱 하나 관장님 낭만 하나로 가는건데 그게 파사삭되서 쥰내 아쉽네요 주변에 최신식? 사람많은 복싱장 있던데 거기나 다녀볼까 싶어요
@글쓴 복붕이(121.125) 무조건 1달 끊어보고 하세요 진짜 저 1달동안 너무 괴로웠습니다 속았구나 + 돈, 시간 모두 날렸구나 하고 너무 후회.... 진짜 1달만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옮겼어요
나보다 낫네 난 환불한다니까 쌍욕 잠수 타던데
와 삔또 존나 상할거같다... - dc App
그래도 저희 관장님은 하루에 피드백하고 자세 교정은 많이 해주심.근디 첵관이 넘 작고 사람은 ㅈㄴ 붐벼서 그럴 시간이 없으셔서 사람 없을 때만 열심하 해주시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