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신나는 복요일~


갈비가 점점 더 괜찮아지고 있음!!

어제까진 줄넘기 못할 거 같았는데

오늘은 가능할 거 같은..?

그래도 줄넘기는 스킵함 ㅋㅋ

대신 스파링 .. 몇 라운드 했더라?..

9라운드 했네 10라운드 해야하는데..

그래도 기타 다양한 훈련 많이 해서

다음에 10라운드 꼭 채우는 걸로!


여전히 체력/기본기를 다지고 싶어서

6시부터 도착해서 최근에 등록하신 늅늅이분들과

붙어서 열심히 운동을 하기로 함!


오늘 운동 리스트! (순서는 섞였을 수 있음)


가볍게 쉐도우 1라운드

제자리 스텝 6라운드

마주보고 피칭 6라운드

앞뒤 스텝 2라운드

앞뒤 스텝 원 2라운드

앞뒤 스텝 원 원 원투 백스텝 2라운드

원 원 원투원투 백스텝 2라운드

스파링 총 9라운드

맨몸 스쿼트 100개

팔굽혀펴기 100개 (힘들어서 100개 채우기 실패.. 팔굽 연습해야할듯 ㅠ)

맨몸 스쿼트 -> 일어나며 원투 100개


관장님이 타이어에 내 한발 집어넣고 디펜스 연습 시켜주셨음

미트 잡고 양훅 /양바디 크게 휘드르시면 그걸 보고 막는 연습!

1분 타이머 했고 관장님이 쎄게 휘둘러서

휘청휘청 했지만 어찌어찌 1대 빼고는 대강 막은 듯,..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지만

양 훅만 날아오는 걸 알았기에 정면이 비어있었다고

다음에는 양손을 얼굴에 딱 붙히고 있어야한다고 하셨음!


그리고 중딩 친구들과 샌드백 1분

2명이 샌드백 잡고 있고 1분 동안 샌드백 신나게 뚜드리기

와 이건 1분 잡고는 처음 해봤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음..

그전에 이런 운동 저런 운동을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_- 그래도 운동 효과는 좋은 듯!


오늘 관장님 피드백은

내가 스파링 하러 올라가면 상대가 생각보다 세게 해지 않더냐고

내가 꽤나 진지하고 자세가 조금씩 잡히고 있어서

주먹도 슬슬 빗겨맞기 시작했고 상대방이 내가 무섭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 주먹이 좀 세게 나오는 느낌일거다

좀 세게 맞는다고 해서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아라

그만큼 잘하고 있고 생체 나가면 무조건 우승할거다

지금 하는 것처럼 계속 하면 된다


..고 좋은 말씀을 해주심 ㅠㅠ

나는 막 상대가 엄청 세게 한다기보단

생체 대비 적당한 파워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혀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없음

전에 슈퍼 헤비급 외국인이 12온즈 끼고

내 갈비뼈 실금 냈을 때 제외하곤,,,,


이래나저래나 오늘도 정말 즐거웠고

드디어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함

오늘 한 80% 잡힌 거 같고

내일 무조건 터질 거 같은 그런 느낌?

역시 복싱화 신으니 다르긴 다른게 여기서 느껴짐...

아줴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