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자기 합리화를 잘하고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함

선수 하라고 하면 막상 못하고

근데 또 재능은 애매하게 있어서

생체 일반인 양학은 잘하고

그 애매한 경계에서 짬밥만 차면서

현역 프로랑 비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시합 띠고 선수하지

착각속에 빠지며

현역 좀 치는 선수들에게 후다 따이면

"아 역시 선수들한텐 안되네"

"자기합리화"(중요)

그러면서

"선수생활 하셨어요?"

하는 얘기엔 좋아서 싱글벙글함

제 얘기임

이젠 바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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