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배운다고 처음 갔던 체육관이 좀 븅신같은데였음 한달차에 피스도 없는 초보 둘한테 괜찮다고 공용장비 끼고 스파링 해보라더라 서로 힘조절도 못하고 가드도 못하고 그냥 맞짱뜨듯이 뒤지게 치고받았음 ㅋㅋ 맞을때마다 이빨 딱딱 부딪히고 턱도 돌아가고 턱인대 다쳐서 한 일주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씹어먹음
피스 안끼고 시키는건 처음보는 데 진짜로
나도 그래도 되나 싶어서 한 세번 물어봤지 근데 걍 살살하면 된다는데 초보끼리 그게 되나 ㅋㅋ 미친놈들임
나도 피스 껴야된다는 것도 처음에 안알려주고 스파링 시키길래 이래도 되나 싶더라. 나중에 사야된다고 알려주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