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배우는 건 아니고....
그냥 장난으로 놀다가 허공에 주먹질 휙 했는데
손목 팔꿈치 어깨? 막 이런 부분들이 아프더라구?

어디 부딪힌 것도 아닌데 아프길래 당황스러우면서도
이건 왜 그러는 걸까? 궁금함이 생겼어.

아마 주먹 쭉 뻗는 건 권투하는 사람들이 잘 알 것 같고,
권투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빠르게 휙휙 휘두르고 뻗는데도 안 아픈 걸까? 궁금해져서!


내가 가진 기초 지식으로 궁리해보면
팔은 쭉 뻗을 때 팔길이 끝에서 멈추게 되지만
관성으로 가해진 힘이 관절과 인대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확 쏠리면서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까지 밖에 모르겠어.

근데 이건 야구선수 공 던지는 거나
권투 선수 주먹 내지르는 거나
팔을 쭉 뻗거나 휘두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거잖아.
이렇게 쉽게 부상 입으면 선수가 생길 수 없을 테니
그런 걸 하는 사람들은 그런 동작을 하면서도 아프지 않은 거겠지?

살짝 검색해봤을 때는 팔을 완전 끝까지 뻗지 말고
끝에서? 끝에 도달하기 직전에? 다시 몸쪽으로 잡아 당기라는 말도 있던데.

그런 요령 같은 걸 해서 팔이 안 다치는 거야?
아니면 막 팔 근육이 단련이 되어 가지고 안 다치는 거야?
궁금해!

아, 야구 .... .... 갤러리는 야구 경기 얘기만 할 것 같으니 못 물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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