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가 작음

그래서 동체급에선 항상 나보다 큰 사람만 있음


그래서 복싱을 처음 배울때 기본 콤비네이션이랑 자세만 배우고


상대한테 달라붙는걸 연습하고

맞아도 안쫄려고 일부러 메스할때도 헤드기어를 끼고 약하게 때려달라고 했음



그래서 처음에는 하이가드만 올리고 진짜 저벅저벅 들어가서 단타만 갈기고

링커트도 뭐도 없다가



링커트를 하게 되고


연타를 쓰게 되고


머리 움직임도 필요할땐 쓰고


맞으면 무조건 카운터훅 나가고


근력도 늘리고 맷집도 명치랑 간 때려달라고 해서 더 늘리고


그렇게 보완하다 보니까 지금 스타일 만들어짐


풀스파링을 밥먹듯이 많이 한게

도움이 많이 됐던거같음



근데 단점이

스텝 없는 뚜벅이에다

직선공격을 별로 안써서


한계는 있을거같음



근데 어쩌겠음

내가 스텝이나 직선공격 등등

싫어하는걸 억지로 할 순 없는데



지금 스타일을 계속 밀고나가려고 함

언젠가 한계를 맞이하게 되겠지만

어쩔 수 없는듯



곧 4년차가 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