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가 작음
그래서 동체급에선 항상 나보다 큰 사람만 있음
그래서 복싱을 처음 배울때 기본 콤비네이션이랑 자세만 배우고
상대한테 달라붙는걸 연습하고
맞아도 안쫄려고 일부러 메스할때도 헤드기어를 끼고 약하게 때려달라고 했음
그래서 처음에는 하이가드만 올리고 진짜 저벅저벅 들어가서 단타만 갈기고
링커트도 뭐도 없다가
링커트를 하게 되고
연타를 쓰게 되고
머리 움직임도 필요할땐 쓰고
맞으면 무조건 카운터훅 나가고
근력도 늘리고 맷집도 명치랑 간 때려달라고 해서 더 늘리고
그렇게 보완하다 보니까 지금 스타일 만들어짐
풀스파링을 밥먹듯이 많이 한게
도움이 많이 됐던거같음
근데 단점이
스텝 없는 뚜벅이에다
직선공격을 별로 안써서
한계는 있을거같음
근데 어쩌겠음
내가 스텝이나 직선공격 등등
싫어하는걸 억지로 할 순 없는데
지금 스타일을 계속 밀고나가려고 함
언젠가 한계를 맞이하게 되겠지만
어쩔 수 없는듯
곧 4년차가 되감
멋있다..
허구만날 노기본기 타령하다가 복싱 썰 써봤음 ㅋㅋㅋ
제가 그 스타일이였죠.. 전형적인 꼰 체육관 스탈.. 위빙으로 치고 들어가는건 잘하는데 잽이랑 단발 투 잘 섞어서 나오고 스텝 좋은 아마한테는 뒤지게 쳐맞았습니다.. 간격 조금만 좁히면 맞출 생각에 주먹이 크게 나와서 매번 걸레짝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생체or프로 데뷔 준비하는 애들까진 무난한데 이후엔 힘들어질껍니다... 미트 많이 잡아 주는 체육관 쫓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dc App
그쵸 스텝 좋고 직선공격 많은 사람이 제 상성인거같아요 그래도 한번 제대로 벽 느껴보고싶네여 아직까지 그런 아마복서나 프로들은 못만나봤어요
알파벳카페에서 한 체육관에서 스파링데이 주최하는데 참석했다가 청소년국대상비군한테 뒤지게 맞았습니다. 체고애들까진 비볐는데 국대상비군 까지 가니까 뭐 상대 펀치 타이밍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재밌다는 기준에선 현재도 만족하시겠지만 언제 어디서라도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늡니다. - dc App
그렇군요
거의 생복갤 초창기 갤러 아니심? 항상 재밌는 글 써주시면 잘 읽고 있습니다
맞아요 ㅋㅋㅋ 생복갤 생겼을때부터 노기본기 타령하고다녔어요 ㅋㅋㅋㅋㅋ
키 몇임 나도 라이크헤비급인데 내 체급에서 키 작은 편임 ㅠ
167/75임
대회 나갈때도 -70으로 나갔음 70언더로는 안내려가더라
넌 몇이노?
@글쓴 복붕이(1.225) 나는 175에 80인데 대회 나갈 때는 78 까지 뺐지이이이 나랑 비슷하누
고닉파자 그냥
아니 디씨 이정도 활동량이면 이미 고닉 있을듯
복싱이라는게 함부로 누가 이긴다 진다 하기 어려운게 라운드수랑 글러브차이 룰에따라서 갈리는 것도 많음 카넬로같은 최상급 복서도 아마복서랑 3분 3라운드하면 개발리는거임. 고로 복싱은 자기가 가진 신체특성에서 스타일을 찾고 거기서 갈고 닦은 상태에서 룰에 맞게 최대한 열심히 싸우면 되는거야 지금 하는거 아주 올바른 방향이다. 이정도 깨달음이면 다른 투기종목 슬슬 도전해도될듯
여건이 된다면 다른 종목도 경험해보고싶긴 함
@ㅇㅇ(1.225) 4년 정도했으면 복싱만 존나 한다고 복싱실력늘지도 않어 ~ 시합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복싱을 좀 멀리하고 다른 운동하다가 다시돌아오면 뭔가 새롭게 보이는게 있을거라 생각한다.
@복붕이2(61.43) 그럴듯 우식도 여러가지 운동 하는거 보면 단일종목이라도 상호보완이 되는거같음
@ㅇㅇ(1.225) 오로지 복싱을 통해서 복싱만으로 강해지려고 한다면 이제는 기술보다는 피지컬훈련에 몰입할때이기도 함.
@복붕이2(61.43) 실제로 우식 경기보면 수준높은 레슬링 실력을 볼 수 있음
@복붕이2(61.43) 헬스도 생각중임
@ㅇㅇ(1.225) 아예복싱 잠시 그만두고 MMA나 킥복싱 주짓수같은 종목도 경험해봐. 나는 복싱은 엘리트선출이라 이것저것 경험하다가 다시 복싱+헬스로 오기는 했지만 젊었을때 최대한 많은 투기종목 경험해보는게 좋은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나이먹어도 할수있으니까 ~
@복붕이2(61.43) ㅇ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