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자 가드 처음 배웠음.


일단 코치님이 알려주신 자세대로 연습하고 있으니 ,어느세 옆에 다시 온 코치님.


자세 잡아보라고 하시더니 11자 가드 자세한 나를 뒤로 살짝 밀었는데, 난 안밀릴줄 알았는데 쓰윽 밀리더라고. 무게 중심 잘못 됬다고 바른 자세 알려주시고...


다시 자세 잡아보라고 하더니만 이번에는 팔꿈치 사이가 멀면 이 사이로 공격 들어온다고 하면서 순식간에 어퍼컷 자세로 주먹을 얼굴에 대시더라. 빠른 속도로 주먹이 훅 들어오니 놀랐음 ㄷㄷㄷ


다시 자세 잡고 연습하고 있으니 너무 팔꿈치를 붙이고 앞을 가리면 훅이나 바디같이 옆쪽으로 들어오는 공격 못본다고 다시 자세 교정...


복싱 배우기 전에는 그냥 쓱쓱 막으면 되는거 아님? 이런 생각이었는데 배워보니깐 아니네. 진짜 갈 길 멀다는것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