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육관에서 혼자 탭볼하는데 30분 넘게 친듯.
치면서 느낀 훈련 장점을 말해보자면
1. 주먹을 조금 더 정확한 위치에 내려고 노력하게됨. 맨손으로 하다보니 대충던지면 헛손질 하는경우가 많아서 주먹 하나하나 낼때 신경쓰게 되더라. 
2. 탭볼 날아오는 주먹에 대한 간접경험이 가능한것. 내가 가는 시간대가 사람들 많이 없는 시간대기도 하고, 단체운동 위주의 체육관이라 스파링 하기가 힘듬. 지금 체육관 3개월차 되는데, 관장님이 한번 받아준거 빼곤 뭐 링에 올라간적이 없음. 그냥 막연하게 나는 주먹에 대한 공포가 없을줄 알았는데 탭볼에 속도 붙으면 한번씩 흠짓 하게되는듯.
3. 재밌음. 하다보면 어떨진 모르겠는데 평소에 줄넘기 샌드백 쉐도만 하다가 새로운 훈련하니 너무 재밌음.

탭볼 자체가 엄청 비싼 훈련도구는 아니니 다들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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