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이 첨 등록 할 때 나만 따라오라고 함.
그래서 등록했는데 잘 지도를 해주심.
다만, 운동 하다가 중간 중간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이렇게 이렇게 행동으로 하면 된다고는 알려주는데
난 원리에 대해서 더 궁금함.
그래서 이것저것 묻는 스타일인데...
회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첨 배우니까 물어보는 건데 좀
관장님은그런 설명이 없으심 사바사겠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지 물어봅니다.
대화 예시)
나 질문: 원투를 하는데 몸이 자꾸 뜬다.
근데 미트 위치가 얼굴인데 안뜨고 앞으로 가면서 때릴 수가 있는거냐?
대답: 무릎 낮투고 몸뒤로 놓고 때리면 안뜬다
나: 그니까 몸이 낮은데 타점이 높아서 몸을 당연히 띄우는 건데 이해가 안간다.
대답: 몸으로 시범 탁탁
이렇게 하면 된다.
흠... 원래 그런건가?
팔로 각도가 조절 되는데 자기 얼굴높이가 얼마나 높다고 중심이 뜨겠어.. 목이 요괴나 뱀처럼 긴게 아닌 이상에야
다른취미할때 저런 선생님밑에서 1년넘게 배우고 느낀건 저 문장이 정답이라고 두고 최대한 스스로 관련지식이던 논문이던 연구해서 근거를 찾아내서 스스로 납득가능해지는게 맞음 이거 왜이래요? 질문해도 그러면 안되는데? 아니면 시범보여주면서 이렇게하면되는데? 이정도 답변만온다
1. 펀치를 날릴 때 스텝으로 땅을 미는 힘을 주먹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하체가 완전히 펴져버려서 몸이 뜬다고 느끼는 것. 즉 하체(고관절)의 각을 잡아둔 상태로 스텝을 펀치로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줄넘기할때 생기는 상하체의 각도(텐션)를 스텝과 펀치 어떤 동작에서든 유지해야 한다는게 원하는 대답에 가깝습니다. 2. 이런 원리를 이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똑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복싱훈련 특성상 보여주는 동작을 눈으로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 노력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 학문을 공부하는 것과 달리 감각의 영역인 운동에서는 먼저 몸으로 느끼고 그 원리를 직접 깨닫는 것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