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월요일날 시무룩해졌던 복린이는

화욜날 붕대를 안빨았던 핑계로 안가버렸으요.

그리고 오늘도 쿠사리당할 거 같은 느낌에 두려워서 가기 싫은 몸을 억지로 끌고 가봤는데

줄넘기 하고 잠시 시간날 때 원투 슥빡을 연습해보니

월욜날보다는 훨 나아져서 신기했으요.

오늘은 원원투 원투를 배웠는데, 그래도 월욜보다 가드가 덜 내려가는 거 같고 투할 때 오른발이(오소독스) 월욜보다는 더 돌아가는 거 같다 느꼈습니다.

마무리운동하고 나오는데 보니 아재 둘이 신나서 스파링을 하는데 표정이 개구쟁이들 같은 걸 봐선 스파링이 젤 재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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