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안하다가 건강도 나빠지니까 이참에 해보자 해서 시작한지 어느덧 1달반이 됐음
폐활량이 극단적으로 안좋아서 처음에 런닝조차도 제대로 못타서 헉헉거리고 줄넘기하는것조차도 죽을맛이었는데
주 5일 매일 나가서 2~3시간씩 하니까 점점 체력이 느는게 보이기 시작함
운동신경이 꽝이라 하체 쓰는법이나 원투, 스텝하는것도 보기 흉할정도임
근데 너무 재밌음
옆에서 관장님이 자세 하나씩 교정해주면서 내가 모르는 내가 몸을 움직일때 쓰는 버릇같은게 눈에 보이고 그거 하나씩 신경쓰면서 자세 다듬기 시작하니까 너무 재밌음
물론 런닝이랑 줄넘기 할때는 나 왜 이러고 있지 하면서 머리가 새하얘짐
아직 1달 반밖에 안됐는데 다들 그정도는 했었다 할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해볼까 생각중임
기초랑 체력도 더 늘려서 스파링도 해보고 생활체육도 나가보고 싶다
생체가 막연한 목표같아도 몇 달 꾸준히 하면 보이는 목표라 그렇게 어려운게 아님...! ㅎㅇㅌ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