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붕이 인생 첫 생체
6시에 대회장소에 도착해 계체를 하고 이틀을 굶은지라
김밥 두줄 해치움 또 초코바만 10개는 먹은것같음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50번째 차례인 친구가 나가서 경기함 
근데 져버려서 침울하게 2시간 더 대기하고 이제 본인차례 찾아옴
근데 코치님이 바쁘셔서 내 차례를 체크 못한지라 
몸 못풀고 바로 경기하게됨
근데 피해망상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대가 날 보고 피식하며 비웃었음
그래서 더 굳은 상태로 시작했음 

시작하니 인사하고 1초만에 잽으로 들어오는거 
체크훅으로 피해주니 자신감 붙어서 앞손 싸움 
압도적으로 이기니 첫 생체에서 승리하게 
심판이 손올려줄때 도파민 미침



후기) 대기시간 김, 감량 힘듬


앞으로 더 열심히 복싱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