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부가 예전에 위닝글러브 짜르고 여러개 써보고 지금은 만들던데 그사람 열정은 좀 대단하다느낌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운동오래했고 위닝도써보고 라이벌도써보고 유명하다는거 몇개 써보면서 알게된점 + 느낀점



1. 글러브는 100% 모두 수제작임.  가끔 핸드메이드에 꽂혀서 사는사람들있는데 원래 기계로못만듬... 딱봐도 실밥박혀있는부분이 360도 전방향이고 모양도 둥그런데다가 

안에 스펀지까지 끼워넣어야하니까 ㅇㅇ  


2.  신발도 사이즈가있고, 발볼다른모델이나오는데 글러브는 그런거없음. 그렇기떄문에 브랜드마다 내부 사이즈가 죄다 다름. 어떤건 내손가락이 끝까지 안들어가고 어떤건 남고 어떤건 딱맞고   어떤건  손목길이가 짧고 어떤건 길고  ,  중요한건 이거는 같은 브랜드여도 글러브 라인이여러개면 그 글러브라인마다도 내부사이즈가 다르다는것임. 


3. 일본이 비싼이유는 첫번째는  일본내에서 제작하기떄문임. 그리고 알다시피 일본은 장인정신 아날로그 정신이 강하기떄문에 기술력 유출을 꺼려함. 그러다보니 중요한 제작 공법에는 외부인을 잘안쓰고 단순처리만 알바식으로씀. 대부분 소수의 제작인원이 제작함. 그리고 인건비도 비쌈. 

비슷한 이유로 미국내 제작품도 기본적으로 일정가격이상함 .


4. 대부분 가성비좋거나 저렴한 국산, 해외 브랜드제품은  파키스탄이나 중국내 제조임. 국내같은경우는 그냥 원래 파키스탄에서 글러브만드는데랑 컨택해서 걍 디자인만 바꿔서 내는경우가많음. 또는 내부 스펀지 재질을 바꾼다던가.


5. 미국은 모르겠는데 일본은 일본내에서 합성PU(인조가죽)을 개발함.  중국이나 파키스탄제 저렴하고 내구성 구린게아닌,  내구성은좋은데 얇아서 가벼운거. (천연가죽은 두께가 정해져있어서 그거보다 가볍게해서 만듬) , 특히 위닝 T자 헤드기어나 위닝미트가 가벼운게 그러함.



6.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도 대부분 기성품들임. 근데 스펀지는 종류가 워낙 많고 ,  라이벌 젤처럼 다른 신소재를 사용해보기도함. 근데 이런건 지들이 자체적으로 만드는게아니라 기존에 스펀지공장같은데 찾아서 샘플받아보고 사용하는것임.



7.  대부분 위닝을 선호하지만  사람손은 발처럼 각 손가락길이, 손바닥크기, 손전체크기, 손두께등  솔직히 발보다 더 세분화되어있음... 

그래서 운동오래한 코치들이랑 말해보면 위닝껴봤는데 안맞고 오히려 다른 일본브랜드나 해외브랜드께 더 맘에든다는 사람들도있음...

물론 아무리그렇다한들 그런사람들도 국내 저가형 브랜드가 좋다고 하는건 못봤음... (그렇다고 구리다고하진않음) 


추가로 카페보니까 무슨 타격감이좋네 착용감이좋네 이러는데  보통 선수나 코치들은 "안정성"에 초점을둠.

1. 정권이 글러브 정권위치에 잘 안착해서 잘 박히는가 + 정권에 통증이 안생기는가

2. 손목지지가 잘되어서 손목이 안꺽이거나, 데미지를 덜 입는가


대충 생각나는거만 적음.


그리고 대부분 시작은 그냥 게임하듯이 운동재밌어서함. 스파링도 가볍게 시작하는게좋고 자기랑 잘맞는 사람들이랑만 하는게좋음.


어느정도 실력이 상승하고 이제 약하게 하는게 좀 루즈하다 싶어질때쯤 강도높고 강한사람이랑도 섞어서 하는게좋음 ㅇ


모든 관장 코치들이 공통적으로하는말이있는데  처음에 ㅈㄴ 열정넘치고 질문 ㅈㄴ많은애들이 제일빨리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