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무난한 킥복싱 체육관에 3개월정도 다니다가 일이 바빠서 몇달간 쉬다가 다시 체육관 다녀보려합니다 여기서 고민
관장님도 성격 좋으시고 동작이나 잘 알려주시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킥복싱 체육관 운동 루틴이 어떻게 되냐면 1차적으로 다같이 줄넘기 3라 그담에 요일별 체력운동 여러세트하고 모여서 관장님께 동작(드릴) 배우고
관장님(or파트너)랑 미트 20개 치고 텐텐 차고(왼발킥 10번,오른발킥 10번) 맨몸스쿼트 100개 or 줄넘기 100개 or 싯업 100개 골라서 총 3~4 세트하는데
솔직히 여기까지만해도 ㅈㄴ땀터지고 힘들거든요 근데 제가 일때매 그만두기 마지막날에 처음으로 2년 수련하신분이랑 매스스파링을 해봤는데 서로 매너도 잘 지키면서 하니까
너무 재밌고 그 기억이 좋았어서 스파링을 앞으로 자주 해보고 싶은데 여기 체육관은 스파링 파트너 할만한 분이 잘 없어서 이 부분이 고민이 되네요...
제 목표는 1년동안 빡세게 한다음에 생체대회 나가보는 게 목표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스파링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대회출전이 아니더라도 스파링하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서..
이 체육관 바로 옆에는 복싱장이 있는데 거긴 사람도 많아보이고 스파링도 자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거길 다녀봐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킥 찰때 대포소리 나는 쾌감을 못 잊을 것 같긴 하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예 복싱장으로 옮기나요?
이 두곳 말고는 집에서 거리가 멀기도 하고 뚜벅이라 다른 체육관은 크게 생각 안 하고 있네요
목표가 생체면 옮기고 운동이면 그냥 다닐듯
나 같으면 킥복싱 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