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 돌아다니다가
평지에 나 혼자 있으면
습관적으로 더킹 위빙하면서 스텝 밟음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주위에 누가 볼까봐 주위 한번 스윽 둘러보고 아무도 없으면
주먹 뻗으면서 혼자 쉐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밖에서 쉐복 하는거 개멋있는 것 같음 ㅇㅇ
생각해보니까
난 복싱을 누구 패거나 호신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멋있어 보여서 하는거임 ㅋ
'와 내가 저런 멋있는 기술을 갖는다고?? 내가?????'
라는 생각에 너무 가슴 설레여서 시작했던 것 같음 ㅋ
그래서 실제 복싱 실력보다는 보여주기 퍼포먼스에 더 방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
나도 몰랐는데 나 약간 허세충인 듯 ㅇㅇ?
아무튼
가을까지 열심히 운동해서
쉐복 그럴싸하게 할 수 있게 되면
집근처 공원에서 스텝 겁나 밟으면서 쉐복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병신같은 목표이긴 한데 그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쉐복하러 나갈때
전에 생복갤 '확률상 80이상 고인물 고수' 글에서 봤던 풀템 장착하고 나갈거임 ㅇㅇ
그 글에서 강조했듯 반드시 '프로스펙스' 복싱화 살거임
바람막이에 후드 눌러쓰고 스텝 미친듯이 밟으면서 쉐복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쉭쉭 쉭쉭
이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다 죽었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이유를 갖고 운동하는 건 멋진 것이야 b
ㄳㄳ ㅋㅋㅋㅋ 근데 진짜 프로들 발빠른 스텝으로 순식간에 타격 각도 만들어 찰나의 순간에 임팩트 찔러넣는 그 일련의 흐름이 너무 멋있음 ㅇㅇ 진짜 쫌 소름돋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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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님 항상 응원해줘서 ㄳㄳ ㅋㅋㅋㅋㅋ
나는 걸을때 상체좌우로 흔들면서 걸음ㅋㅋ헤드무브 보완하려고ㅋㅋ - dc App
나도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뇌절같은데 난 스텝 밟는 연습 한답시고 길거리에서 사람 마주오면 체중 이동시키는 스텝 밟으면서 피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읍니다. ㅎㅎ 세상에... 나같은 비루한 몸에서 이런 동작이?! 하는 느낌에 차오르는 뽕을 주체할 수 업ㅂ군요, - dc App
ㅇㄱㄹㅇ 아 나같은 놈이 이런 기술을???? 이런느낌 ㅇㅇ;; 그 게임으로 치자면 개쩌는 템 장착한 그런 기분 ㅇㅇ??
제발 그러지마라 ㅠㅠㅠ 밖에서 쉐도우하는사람 보면 내가 다 부끄럽던데...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ㅈㅅ 태생이 씹덕이라 어쩔 수 없음 ㅇㅇ
이상해보이는 건 본인이 감수할 일이긴 한데 위협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
난 멋따윈 신경안쓰고 누구 조질라고 함
태클 걸자는 건 아닌데, 누군갈 진짜 조질거면 무술은 사족 아닌가? 걍 뒤에서 기습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