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물어보는 고등학교 혹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유학 후 이민이 가능한가? 에 대해 답변해줌.
본인이 이걸로 받았기 때문에 반박은 받지 않음.
이 글은 젊은 10후 20초를 대상으로 함. 더 늙으면 가치판단이 바뀜.
1. 현실적인 계획
a. 칼리지 (2년+a) -> b. 구직/취직(3년+a) -> c. 영주권 -> d. 4년제 편입 (2년+a)
최소 기간은 영주권 따고 편입까진 2+3년 임. 내가 땃을때 cs 전공 관련이어도 이민 점수상 3년은 일했어야 안정권이었음.
여기서 리스크 + 선택지 트레이드 오프가 있음
(+8개월) a. 현실적으로 달랑 칼리지만 졸업하면 취직하기 극도로 어려움. 특히나 영주권도 없는 외노자잖아? PGWP라도 그것 만으론 거의 절대 안뽑음.
따라서 확률을 높이고 싶으면 코업을 해야함.
(+4개월) b. 아래 설명하겠지만 더 높은 확률을 위해선 칼리지를 옮기거나, 자칫 재수강 따위를 하게 되면 제 시간에 졸업을 못할 수 있음.
(-4개월) c. 수업 5개씩 매 학기 들으면 4개월에서 8개월 정도 일찍 졸업 가능.
(+4개월+a) b. 취준이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모름. 코업을 충실히 했으면 4개월 보다 더 짧게도 가능하나 년 단위로 안되는 사람도 많음. 일단 최소 4개월은 잡아야 함.
2. 현실적인 비용
60 크레딧 2년 기준 칼리지 유학생 학비는 약 5200만원 + a
생활비는 월세 800 + 생활비 500으로 잡아도 3120만원 + a
여기서 취준 기간 * 1300불
=> 딱 1억 정도만 준비하면 됨
단 유학생은 주 20시간 일을 할 수 있는데 요즘 최저시급 $16.75 + 팁 * 80 하면 월 1500불 정도 됨. 그러나 주 20시간 꽉꽉 채우는 직장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학교 공부하면서 2년을 쭉 알바 뛰는건 쉬운 일이 아님.
그래도 코업때 월급 나오는거 합치면 최대 3-4천 까지도 아껴 볼 수는 있음.
3. 현실적인 장단점
장점)
- 우리 꼬레아 에서는 유학이 의미 없다 하나, 사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서구권 선진국의 막대한 산업 크기 + 사회 시스템 + 경제에 아직도 한국은 작다는 걸 알게 됨 (삶의 질을 말하는게 아님)
직업 전망성은 단연 북미가 압도적임.
- 요즘 병역 트렌드에 따라 군대는 무조건 뺄 수 있음. 군대를 진짜 가기 싫으면 해결책은 됨.
물론 40세 까지 한국에서 일년에 6개월 이상 체류 금지 + 영리 활동 금지는 남아있지만
- 나머진 개인 취향
단점)
- 위의 직업전망성 조차 니가 그 정도 위치까지 가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음
- 군대는 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가 여기 영주권/시민권으로 다이렉트로 들어간 애들보다 젊다는 소리는 아님.
꼴랑 칼리지 2년 4년제 2년에 중간에 일도 하고 들어오면 뭔가 이도저도 아닌 기분이 듬.
이걸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심리적 이유가 굉장히 중요함.
- 너가 성공하지 못하면 인생이 불행해짐. 최소 모든 과정이 끝났을때 안정적인 80k+a 직장은 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함.
아니면 이 물가 수준과 집세에 하루벌고 하루먹고삼.
-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음. 포기하고 한국 돌아가면 인생 커리어 꼬임.
4. 현실적인 가능성
생각 보다는 그렇게 불가능은 아님. 너가 이성적인 사람이고 꾸준히 1,2년 뒤 난관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면 직장은 구해짐.
단, 그렇게 20초를 현실적으로 꾸역꾸역 날려버리는게 심리적으로 굉장히 큼. 10명 중 9명이 포기하는데 솔직히 심리적 이유가 대다수임.
가능성을 더 높이는 방법
- BCIT같은 전도유망한 칼리지로 편입은 훌륭한 도움이 됨. Bcit가 아무리 내려치기 당한다 하나 코업만 구할 수 있으면 영주권 용 직장 따는건 충분히 가능해짐
- 코업 안하면 정말정말 어려워지니 무슨 칼리지든 반드시 하도록
- 솔직히 돈 비싸게 들어가는건 정도의 차이지 어떤 주나 비슷함. 여기서 bc이민이 까이는데 그건 스시집 같은 점수 높이는 길이 간당간당한 사람들한테
해당하는 말이고, 칼리지 유학 루트는 전공 관련 직장을 구한다는 가정이 베이스라 무조건 산업이 큰 도시가 좋음. -> 토론토 or 광역벤쿠버
너가 pgwp인데 원거리나 relocate한다 하면 믿어줄 사람 없음
5. 무시해야 할 개소리들
워홀로 체험해라 => 사람 5명이 모이면 병신이 1명이라는데 워홀은 5명이 병신임. 더해서 그런 나약한 자세론 위에 말한 심리적 난관, 미래에 대한 대비를 이룰 수 없음.
Bc말고 시골 가라 => 위에 말했지만, 칼리지 이민은 전공 관련 취직을 가정하고 하는거임. 전공 관련 취직을 하면 매 년 경력에 따라 이민 점수가 오름! 따라서 컷 높은건 그저 시간의 문제임. 오히려 시골가서 취직이 안된다? 인생 꼬임.
불어 가능자가 퀘백 가는건 예외긴 함 ㅇ
3년제 가라 => 위에 말했지만 우리에게 점수 몇 점 올리는건 크게 연연할게 아님. BCIT같은 칼리지도 사실 칼리지 가는거 자체로는 큰 영향은 없음.
너가 일반 칼리지에서 코업을 구할 수 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함.
6. 다시 한번 강조
칼리지 이민은 전공 관련 취직을 무조건 해야함. 이걸 하지 않고 뭐 서버로 일하면서 lmia도 검토해 보라니 이런 나약한 생각 할거면 그냥 포기하셈.
그렇게 유순하게 하기에는 리스크랑 단점이 만만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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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임 타주에서 오면 유니 끼리도 1년 꿇어지던데 칼리지는 답 없음 타주 가는건 포기하는게 좋음
개추 목숨걸고 해야지 ㄹㅇ 할꺼면
근데 영주권 받고 유니 편입하는 이유는 뭐에요?? 연봉 높이려고 하는건가요 - dc App
20후 이후에 오면 걍 이직으로 퉁치고 살아도 되지만 젊으면 헉위는 따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