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읽고 왔는데 재불 평론가가 작성한 인터뷰였던 걸로 기억.

자세한 내용은 스포 될것 같고 나중에 먼 훗날 친절한 네티즌이 올려줄걸로 생각하지만 내용 참 좋았음.

비록 쇼팽인스티튜트에서 빌려온 것 사진밖에 없지만. 아니 인터뷰어양반 인터뷰할때 안찍고 뭐하셨는지 ㅎㅎ

개인적으로는 절망의 끝에서 딛고 일어선듯한 과장된 문장의 ㄱㅅ 보다 훨 나았음.

학사시절에 같은 학생들하고 연주도 했었대. 헐 누군가의 페북에서 떠돌아다니는게 있지 않을까 괜히 안타까움 ㅋㅋ

 

베로프 교수 인터뷰도 좋고 신수정 교수님 짧은 인터뷰도 좋더라. 

성진인터뷰 내용은 벌써 가물거리지만 굉장히 주도면밀하고 (좋은면으로) 냉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뷰 내용만으로만 보면 21살이라는것이 믿기지 않는, 마치 30대 이후의 원숙한 피아니스트와의 인터뷰를 보는듯 했어. 자기성찰적이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