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룡 아마츠마가츠치 - 고룡종
한국판 한정: 폭풍룡


가라사대, 영봉에 사는 폭풍우의 화신

가라사대, 액재의 용

유쿠모 지방 부근에서 예로부터 전승 속에서 그 존재가 남아있으며, 사람들에게 <하늘의 신>, <폭풍과 회오리 바람을 거느린 용>으로 여겨져 두려움되어 온 고룡

스스로의 의사로 폭풍을 부르고 그 폭풍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폭풍을 낳는 능력에 헌터길드에선 <남룡(남기 남, 용 룡)>이라고 불린다

의도적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아마츠마가츠치가 휘감은 바람은 주변에 폭풍이나 홍수, 산사태등을 다발시키며, 결과적으로 출현지역의 생태계, 환경, 인간들의 생활구역을 모두 파괴해버린다

그 정도 규모의 폭풍을 그저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고있기때문에 아마츠마가츠치가 출현,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대재해급에 피해가 발생한다

먼 옛날 어느 지방에서 마을 하나가 하루아침에 황무지로 변하는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이것은 거대한 대폭풍이 마을을 덮쳤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그 원인이 다름아닌 아마츠마가츠치라고 한다

또한 고룡 연구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역사상에서 유쿠모 지방 주변에 발생한 폭풍우가 원인이 되는 재해에는 많은 경우 이 남룡이 얽혀 있었던 것 같다

폭풍우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는점에서 <강룡 크샬다오라>와 비슷하지만 아마츠마가츠치 쪽이 능력의 규모나 위험성은 그 이상으로 높은것으로 보인다

전술한 능력에 의해서 스스로의 주위에 기류를 발생시켜, 그것을 이 비막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공중에 뜬다

전혀 날갯짓도 하지 않고 마치 공중을 날거나 헤엄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덧붙여 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해룡종이나 나발데우스 등에 가까운 <헤엄치는 일>에 적합한 골격을 가진다

머리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뿔 두 개가 뒤쪽을 향해 자라있다

그 웅장하고 거룩한 뿔에는 상처다운 상처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것은 가공할 힘을 가진 아마츠마가츠치에게 대항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참고로 일부 특수한 능력을 가진 고룡종은 뿔에 막대한 피해를 입거나, 독 등에 의해 체내 기관이 쇠약해지면 능력 제어에 지장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마츠마가츠치에 관해서는 이러한 수법에 의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고룡종에는 자신의 세력권에 다른 생물이 침입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 종이나 개체도 적지 않지만, 아마츠마가츠치는 예외적으로 강한 세력권 의식을 가져, 스스로의 영역을 다른 존재가 침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체내에는 방대한 양의 물을 비축할 수 있는 <폭풍 기포>라고 불리는 특수한 기관을 가진다

이 폭풍 기포에 저장된 물을 이용하여 강력한 수류인 브레스를 방출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고도에서 쏘더라도 지면이 뚫릴 정도의 흉악함을 자랑한다

또한 기류를 조종하여 방어벽으로 삼거나, 기류를 탄 돌진을 하는 것 외에 외적을 둘러싼 소규모 토네이도를 연속 발생시키거나, 자신의 전체 길이를 훨씬 넘는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어내는 등, 폭풍을 조종하는 능력을 마음껏 사용한 대규모 공격을 보인다

덧붙여 아마츠마가츠치가 사용하는 폭풍은 이미 바람의 경지를 뛰어넘었고, 풍압에 견딜 수 있는 방어구도 전혀 존재하지않는다

외적의 자유를 빼앗아 가볍게 감아 올리는 기류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재액을 막는 방법은 오직 아마츠마가츠치를 제압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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