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론티어 몬스터 살펴보기 - 엘제리온 1부(데이터주의)
· 프론티어 몬스터 살펴보기 - 엘제리온 2부(데이터주의)
프론티어 일본섭 2011년쯤부터 해서 일섭 섭종할때까지 하던 훈타임
원래 몬헌 시리즈는 가리지 않고 다 하는데 여기 올라오는 프론 연재글 보고 그리워져서 최근 프리섭을 하게되었음
썬브에서 에스피나스 나와서 너무 반갑기도 했고
프론티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이후 시리즈에도 조금씩 더 프론몹이 나와주기를 바라면서
당시 인기있던 몹 위주로 간단하게 살펴보는 글 한번 써보려고함
1페이즈 브금
2페이즈 브금
언노운은 레이아를 매우 닮은 몬스터인데 그 외모때문에 보통 흑레이아라고 불렸던 몬스터임
처음 나온 뒤로도 이름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서비스 종료까지도 이름이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엑박버전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던 유저 상태를 보면 라 로 라고 하는 이름을 확인할수 있었음
하지만 흑레이아라는 이름이 긴 시간동안 불리며 정착되어서 그이름을 쓰는사람은 거의 없었고 보통 흑레이아나 언노운이라고만 불렀음
아무튼 흑레이아는 프론티어 인기 투표에서 1위자리를 거의 놓치지 않는 인기몬스터임
지금은 언제나 잡을수 있지만 처음 나왔을땐 난입으로만 볼수 있었다
위처럼 몬스터 아이콘을 발톱으로 찢는 연출과 함께 흑레이아가 난입했는데 등장 확률은 약 1퍼센트쯤이었던걸로 기억함
등장확률이 극악이라 잡고싶어도 맘대로 잡을수가 없었음
아무튼 흑레이아는 원래 사냥 대상이 고룡이건 뭐시기건 상관없이 아이콘을 찢는 연출과 함께 등장했다.
외형은 레이아지만 개발진 왈 설정상 레이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몬스터라고 한다.
보면 검은색 레이아의 외형에 가시가 붉고 훨씬 거대하다.
흑레이아의 특징이라 하면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와이번 골격 비룡종의 패턴들을 죄다 가져다 쓴다는 점인데
왜 레이아의 외형인가 하니 초대 몬헌부터 쭉 등장했던 몬스터이고 모든 비룡종의 패턴을 써도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레이아를 선택했다고 한다
서프라이즈로 숨겨진 보스몹으로 추가한게 시작이었는데 이후 등장한 패종과 함께 프론티어 최고 인기 몬스터가 된다
최초의 흑레이아는 강하긴 하지만 엄청 어렵다고는 할수 없었고 이후 강종의 윗단계라고 할수 있는 패종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흑레이아의 인기가 급상승하게됨
아무튼 계속하면 얘기가 끝나지 않을것 같으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대충 패턴들을 보도록 하겠음
제일강한 지천정벌전 개체의 패턴들임
흑레이아는 분노 단계가 여러단계가 있고 일정 데미지를 줄때마다 위처럼 디아브로스의 포효모션을 사용한다.
첫 조우때만 보통의 레이아 포효모션이고 그 뒤부터는 저 모션으로 분노하면서 패턴이 차례로 해금됨
흑레이아는 분노할때마다 확정 패턴을 하나씩 쓴다
첫 분노후에는 썬브에서 봐서 다들 익숙할 에스피나스 아종의 메가플레어를 사용한다.
참고로 프론티어는 본가와 다르게 게임 자체가 프레임회피를 한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패턴이 많다.
때문에 공격 판정이 짧은 공격들이 많고 회성 스킬 띄우기도 굉장히 쉽기때문에 회성은 필수로 띄워서 프레임 회피를 잘 해가며 플레이 해야함
위의 메가플레어는 에스피나스 아종의 메가플레어의 강화버전으로 폭파후에 폭파 범위 끝트머리에 여러 분진이 폭발한다.
하지만 회피자체는 원본에 비해 상당히 쉬운편. 프레임회피 타이밍이 원본과 다르므로 처음할때는 헷갈릴 수 있음
3번째 분노로 넘어가면 프론티어의 유명한 기계수인 벨큐로스의 패턴을 쓴다.
흑레이아는 G급 벨큐로스 패턴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번개를 쏘는대신 가시를 사방에 뿌리고 내려찍는다.
몸쪽에 붙어있다가 내려찍는 패턴을 피해주는게 안전하다.
4번째 분노 패턴
휘계룡 제루레우스의 패턴이다. 나중에 다룰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루레우스는 대충 흰색 레우스임
원본에 비해 발동이 더 빠르지만 그래도 준비동작이 길어서 피하기 어렵지 않은편
에스피나스 아종의 메테오 브레스다. 일반 에스피나스 아종은 사용하지 않고 특이개체라고 하는 개체만 사용해서인지 선브레이크에서는 잘린 기술
호밍성능이 굉장하고 착탄직전에 바닥이 빛나긴 하지만 그걸 본 순간 피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시전 동작이 길고 몸 아래가 안전해서 역시나 피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메테오 발사와 동시에 용풍압이 발생하지만 프론티어의 무지막지한 스킬 사정상 별 의미는 없다.
5번째 분노 기술. 뒤로 멀리 점프하며 X자로 브레스를 쏜다. 브레스가 지나간 자리는 폭발이 일어난다.
이기술은 흑레이아 오리지널 기술로 살짝 거리가 있을때 사용하면 맞을 가능성이 꽤 높다.
만룡 그렌제블이라고 하는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의 패턴을 어레인지 한 기술이다.
원본은 그냥 내려찍기만 하는데 얘는 브레스를 바닥에 쏘고 내려찍어 화염을 확산시킴
저 화염은 가드할수가 없고 판정도 이상해서 가끔 쳐맞을때가 있음
흑천룡 메라기나스라고 하는 에스피나스의 근연종의 패턴으로 사이드 점프 브레스 후에 부채꼴 브레스를 확정으로 쓴다
점프 브레스의 호밍성능이 꽤 되는 편이지만 판정은 일순간이라 프레임 회피로 가볍게 피해주면 된다.
이후 브레스가 확정이므로 가까이 붙는것이 좋다.
6번째 분노 패턴으로 바닥을 찍어 올린뒤 공중에서 바위를 박살내서 사방에 바위를 떨구고 마지막에 내려찍는다
이 패턴은 공중콤보 패턴으로 처음에 찍어올릴때 맞으면 공중에서 추가타를 맞는다. 데미지는 당연히 생명의 가루 안뿌리면 사망한다.
이후 바닥을 내려찍는 공격도 매우 아픈데 타이밍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서 처음에 수레 많이 타는 패턴이다
레우스의 백점프 브레스+ 레이아의 섬머솔트 연계
앞의 화염을 섬머솔트로 날려버리는데 날릴때 앞에 넓게 공격판정이 있다. 외형보다 판정이 상당히 넓은 기술
에스피나스의 일어서서 브레스인데 마지막 브레스는 범위가 굉장히 넓고 위력이 강하다
하지만 역시 판정이 짧기때문에 프레임회피로 피하기 어렵지 않다.
국섭 해본 사람들은 익숙할수도 있는 패턴이다.
벨큐로스의 이나즈마 킥의 흑레이아 버전으로 당연히 전기는 안나오고 그냥 바닥만 분쇄한다.
데미지는 어지간해선 즉사하니 무조건 피해주는게 좋음
7번째 분노 패턴
이때부터는 포효 모션이 변한다.
바닥을 두번찍고 포효하는데 찍을때마다 공격판정이 있고 포효에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포효에 맞게되면 프론티어의 특수상태이상인 무릎꿇고 기절에 걸림
기절이 풀리면 땅에 쓰러진뒤 일어나기때문에 일반 기절보다 더 위험하다. 기절무효로도 완전히 무효화할수가 없음
이후 포효뒤에 확정으로 흑레이아 패턴중에서 가장 악명높았던 패턴을 사용함
레이아의 위협모션 - 백점프 후 바람 - 활강공격의 콤보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람공격은 쉽게 프레임회피가 가능하지만 이후 추가타가 굉장히 빠르게 날아온다.
때문에 회피할때의 거리가 애매하면 바람을 피해도 추가타에 맞기 쉽고 추가타만 맞아도 거의 사망인데 + 독까지 있어서
독무효를 띄우지 않는 이상 근성도 소용이 없다
처음 패종이 등장했을때 시체의 산을 쌓았던 기술로 당시는 헌터가 끝물의 프론티어마냥 다양한 대처가 가능했던 시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퀘스트 실패로 채팅창엔 수많은 유저들의 죄송하단 말만 엄청나게 올라왔고 고멘나사이 온라인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몬헌 대사전 위키에 초 활강 공격이라는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다.
거기다 이만한 기술을 엄청 자주 써대서 더 문제였고 거기다 한번 쓰면 저 멀리 가버리기 때문에 자주 쓰면 쓸수록 딜탐도 안나온다
아무튼 데미지를 계속 주다보면 드디어 마지막 분노로 들어간다
온갖 구조물이 다 떨어지는데 뭔놈의 탑이 이렇게 튼튼한지 완전 멀쩡하다. 고대인의 기술은 굉장하다.
이때부터 브금이 바뀌고 어지간한 공격은 전부 즉사급 위력이 된다.
착지한곳에 돔을 만들고 세번의 폭발을 일으킨다.
돔의 경계쪽에 다가가면 데미지를 입고 안쪽으로 다시 날아가므로 나가려면 긴급회피나 폭탄을 써야함
히프노크 희소종의 사이드스텝 + 레이아의 3연속 브레스다
마지막에 해금되는 기술치곤 좀 수수한데 이게 발동이 상당히 빠르고 등뒤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자기 주변에 벽을 세워서 못나가게 만든뒤 폭발을 일으킴
위의 분노 확정공격의 간단버전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는 짤과같이 즉사급이어서 회피 타이밍은 알아야한다.
마지막 기술
연출이 갱장히 멋있는 필살기다.
위의 초활강공격보다 피하기 쉬운 기술이지만 연출이 다 커버쳐준다.
흑레이아는 후반부의 뇌절로 가는 문을 연 몬스터라고도 할수있지만 인기도 많았다.
첫 등장의 강렬한 인상과 무지막지한 패턴, 하지만 도전정신 불러일으키는 난이도로 섭종직전까지 인기 1위를 지킨 몬스터였음
아무튼 프론티어 기억나서 신나게 글 써봤는데 재밌게 글쓰는 재주가 전혀 없다는걸 느꼈다...
관심갖는 몬붕이도 많은거 같아서 글 써봤는데 이제는 프리섭으로 무료로 쉽게 접할수 있고 하니 해볼 사람은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글을 써봤음
원래는 일본어 게임이지만 현재는 영문패치도 있고 전보다는 접근성이 좋아졌을거라 생각함
굉장히 오래된 겜이라 똥맛도 진하고 어설픈 부분도 많고 실험적인 시스템도 많고 굉장히 복잡하고 pc게임주제에 30프레임 고정이고
단점 늘어놓자면 수도 없이 많은데
익숙해지면 나름 재밌는 부분도 많다.
아무튼 앞으로 가끔씩 이런 프론티어 인기몹들 글 계속 써볼까 함









누가봐도 레이아지만 레이아 아니라고 우기는 몹ㅋㅋ - dc App
대충 모쿠진 이라는거네 - dc App
와 이런 몹이 있었네 이런 몹 하나 추가되면 재미있겠다 - dc App
진짜 갓몹임
게이야 혹시 여유있으면 오디바트라스 얘에 관한 글도 써줄수 있겠니?
ㅇㅇ
설정만드는 새기들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만 그냥 등에 털달린거까지 레이아 맞는데 레이아 근연종 같은것도 아니고 아에 1도 관련없다는건좀 ..
처음엔 관계없다고하긴 했는데 나중에 추가된 레우스 닯은몹이랑 상반되는 존재라는 설정붙어서 1도 관련없는건 또 아닌듯함
레이아 외형인 이유가 비룡종 정점인 몬스터를 만들고 싶었는데 외형이 비룡종 원점인 레이아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저렇게 만든 거라 함
다라아마듈라처럼 설정 좆까고 걍 지맘대로 만드는게 한 두번도 아니고 뭐
레이아에 검정칠을 했지만 레이아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이다보니 뇌절로 갈수밖에 없는건 이해함 계속 업데이트하고 발전해야 하니깐
유익함과 정성 ㅆㅅㅌㅊ
눈에서 불나오는거 무시무시하네 참
모든 비룡종 패턴구사는 참신하네 ㅋㅋ
지금보니까 필살기 공중돌진 저건 레이기에나가 수입해갔네 ㅋㅋㅋ
존나 어렵지만 재밌어보인다 혹시 제르레우스나 엘제리온 같은 애들도 리뷰 ㄱㄴ?
ㅇㅇ 위 댓글 오디바 다음에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