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스타 dm으로 서울올라온다니깐 내가 마곡에서

머리자른다고 하고 밥사준다고

밥먹을꺼면 오라니깐 ㄱㄱ 이지랄하길래

긍가보다 하고 내 다른 스케쥴 조정해서 조금 일찍 도착함.

2시에 걍 올라온다길래

뭐할꺼 없냐고 애색기마냥 징징대길래 카페에서 놀고 i7

시승시켜줌. 머리자르고 나서 근처에서 밥먹기로 했는데

나 머리자르러 올라간지 5분도 안돼서 갑자기

다른고닉보러 커피마시러 압구 가자고함.

일단 머리자르고 강남까지 1시간 넘게 걸리니깐 밥먹고 가자고

함. 지색기 배안고프다고 걍 가자고 함. 금요일 오후 퇴근시간에

올대 막히니깐 갤에 개지랄염병하기 시작함.

나도 피곤하고 굳이 커피 마시려 압구까지 가는건

어자피 나랑 약속한거 아니라 난 집에간다고 차갤에 글씀

지가 그 글에 댓글까지 담.

문자도 나랑 함. 이따 저녁에 보자고 문자도 함.

시발 어디가 잠수냐?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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