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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렘땅크 극장판을


평일 제일 마지막 시간에 보러갔는데


아무도 없고 여친과 나만 있었다


광고내내 설마 우리 둘만 보는거야?


좀있다가 누가 들어올까?


하며 둑흔둑흔 했었는데


결국엔 아무도 안들어오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둘다 앞좌석 등받이에 다리를 올리고


거실 소파에서 보는것처럼 반쯤 누운상태로


기대서 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