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만32살 남자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만22살 군대 제대 후

부모님이 공무원 출신 이라서 인지

공무원 준비 압박,강요를 했습니다..

억지로 공부 하니

시험 매번 떨어지고

제가 부모님한테 공부 소질이 아니니 기술 배우거나 택배기사 혹은 요리사 하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제 진로를 막습니다.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니가 그런데서 버틸 수 있을거 같냐

이런소리 등등

어느새 나이를 먹어 가고 무스팩 에다가 30살 훌쩍 넘기더라군요..

갑자기 분노가 차오르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겁니다.

내가.뭐했길래 이렇게 됐나

이러다가 미국,유럽 여행 못가보고 죽는거 아닐까

이 생각 들기도 합니다. 제가 해외여행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20대때 일찍감지 독립 못한 제 잘못 인가요?

20대때는 당연히 순수 했습니다.....

깡으로 독립 하겠다는거 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대때 부모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탈모가 좀 왔는데

탈모약 복용하면 부작용 느끼더라군요. 기억력 장애,건망증 이라던지 하.....

탈모약 중단하면 대머리 되고

대머리로 살아가는게 쉽지 않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취업,연애 지장 등등

이것도 역시 고민이 심합니다. 탈모약 계속 먹어야 할지

저의 이런저런 고민 도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