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출고 2주전에 전화해서 묻더라고
'진짜 출고하실거에요?'
난 이게 신이 나한테 준 마지막 기회라는걸 알지 못했다.
이게 뭐냐면 사람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차가 아닌 것 같으니까
아이오닉6 출고 직전에 취소를 존나 때리는거야
그래서 현대에서 지침으로 딜러들한테
출고 전 고객한테 출고 의사를 다시 확인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함.
난 시발 8개월을 기다렸는데 당연히 출고한다고 했지
아이오닉5랑 고민하다가 계약을 늦게넣었거든
근데 씨발 새차를 받았는데 딱 그 느낌 알지?
아 시발 이건 내 인생 최대의 불행이다 하는 그 직감
존나 못생기고 불편하고...애정을 가져야하는데 포인트가 1도 없었음.
차가 시발 너무 정나미가 떨어지니까 세차도 하기 싫고 그냥 문닫고 발로 존나 차고 다님.
보조금 뱉기싫어서 1년 꾸역꾸역타고다니다가 비엠으로 넘어왔는데 숨통이 트이더라
진짜 망한사람은 정확한 시점을 안다던데
내 인생 가장 좆같았던 아이오닉6는 정확히 2023년 8월에 나에게 불행을 가져다 줬다.
그런 차다 아이오닉6는
안팔려서 허구한날 라인휴업하고 할인하는 비싼 쓰레기?..
디자인을 알아봤어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