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때 엄마몰래 이런저런 영화 많이봤는데 거기나온 대사들 따라하면서 야부리털고 그랬거든
같은반 여자애한테 창녀라고 했는데 자꾸 자기가 창녀 아니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어쩌라고 창녀야, 니 애미가 창녀인데 창녀가 낳은 딸년도 창녀겠지 이렇게 답했더니 얘가 갑자기 울어서 교무실 끌려감
선생님이 나 세워놓고 조곤조곤하게 정말로 차붕이가 OO이한테 창녀라고 했어?
이러길래 너도 창녀냐? 했다가 옆에있던 선도부장 선생님한테 날라차기맞고 날아감
사실 창녀가 무슨뜻인지는 몰랐는데 영화에서 여자들 쥐어팰때 창녀라고하길래 아 쥐어패고싶은 여자를 창녀라고 하는거구나 쯤으로 생각한듯
그러고 집에서 또 엄마한테 개같이 쳐맞음
그뒤로 욕을 잘 안하게됨
애한테 절대 훈육 안하고 키운후기 보니까 애를 완전 악마로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