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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급식시절부터 차를 좋아했음

슈퍼카들 스펙을 줄줄 외우고 다녔음

그러다가 면허를 따고 운전을 처음 하게 됨

부모님차를 운전 하면서 가는데 길에 차가 없으니까

풀악셀을 밟아보고 싶더라

풀악셀을 밟았지

그차가 최고출력이 140마력 정도되는 중형세단이였는데

당시에 면허를 갓 딴 나한테 그 차의 출력은 굉장히 무섭게 느껴졌음

그 때 느꼈지

아 500마력이고 600마력이고 나는 140마력에도 쪼는 ㅅㄲ구나

앞으로 차 좀 안다고 나대지 말아야겠구나

머리로 알기만 하는거랑 몸으로 느끼는거랑 다르구나 하는 깨닳음을 얻음

그 때 이후로 항상 무언가를 볼 때 마다 회의적으로 볼려고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