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인이에요.
강제징용 당했지요.
남은 450일 가량을 어찌 버텨야 할지 감도 안잡히는 짬찌에요.
제가 뭐 폐급짓을 하진 않았지만
그냥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힘들어서 중대장님께 저 이번휴가때 정신과좀 다녀오깄다고 말하고 나왔지요.
뭐 통제도 그렇고
그 안에서 나름 사람사는 곳이다 싶기도 했지만
저는 그 안에서 많은 고통을 느꼈어요.
하여튼 뭐 적어도 이글은 징징대는게 목적이 아니구요.
군대 가는것이 당연하지 않은거다. 라는 말이
참 듣기 좋았다 이거애요.
네.
맥주 먹으러 가볼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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