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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찰에 대한 시선이 회의적이었었거든


근데 호프집 알바하면서 생각이 바뀜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사무적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며


흥분한 사람들 


반또라이들


살살 달래가며 일처리하는게


처음엔 성의없고 답답해 보였었는데


한달에 서너번 취권쓰는 색히들


경찰에 신고하고 대응하는걸 유심히 관찰하니


이 양반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물론 경찰 몇몇 개개인의 일탈때문에


욕을 많이 먹기도 하지만


총기사용이나 장구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밑바닥 인생들을


요령있게 상대하며 처리하는거보면


아마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이 아닐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