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하루를 버텨내느라 수고했어요
저는 나약하고 한심한 벌레 개씹찌끄래기
첫휴가 나와소 씨발씨발 거리면서 친구랑 술 마신
개민폐쓰레기개병신욕짓끄레기자기관리못하고병신 그자체인 사람이지만
여러분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죄송해요
여라분들께 그저 사과해야 해요
그래야만 제가 나약한 이유를 설명가능하니까요
저 젖꼭찌스키커도 뗏고 양치도 했고
내일 치과가야해서 자야해요
내일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라테 한잔을 마실 계획도 있답니다.
치과 진료가 끝나고 즐기는 커피의 여유 한잔...
제가 참 좋아했는디
군대를 가게되는 바람에 못즐기게 됬지 뭐에요
이렇게 좋은 나날들이 제 과거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지금 그 과거릉 다시 맛보고 있으니 좋기도 하지만
거짓말처럼 수요일이 되면 다시 돌아가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생활을 해야할 것을 생각하니
참 .. 그래요. 저 무서워요 걍 두렵고...
군대에서 제가 앞으로 견뎌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그저 무력한 고통앞에 두렵고 무서워요.
그리고 저는 싹싹 빌고싶어요.
제가 죄가 있어서 저에게 벌이 내려진거겠지요
저는 죽음과도 같은 절망으로 죄를 씻어내야만 벗어날 수 있는걸까요
저 사실 아 모르겠어요
고통스럽도 힘드네요
여러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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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가 휴가나와서 술먹고 넋두리 하네ㅋㅋ 군대 금방 지나간다 지나고나면 추억이고 눈 딱감고 조금만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