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면허학원이 있음.


그리고 시험장 앞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있고 도로주행 시험보는 차량은 무조건 거길 통과해야함.

그리고 여기 시험장 차량은 전면썬팅이 없는 수준이라 운전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이 확 됨.

방금도 이제 막 처음 면허시험 보는 19살인지 20살인지 어려보이는 여자 애기 나오길레 옆 건물에 숨어있다가 헐레벌떡 타이밍 맞춰서 횡단보도 진입함.

그 여자애는 운전 처음이니 당연히 그대로 횡단보도 선 진입하고, 난 존나 놀란척 호들갑 떨었음. 당연히 옆에 시험관이 브레이크 콱 밟아서 멈추고 난 안부딪힘 ㅋㅋ 그리고 바로 차 안에서 큰소리 한두번 나더니 여자애 눈물 흘리고, 운전자 바꾸고 다음 코스로 이동함.

요즘 이런 낙에 산다. ㄹㅇㅋㅋㅋ
이게 바로 사람 사는 세상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