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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어디 가야할 곳 있어서 날씨도 추워서 버스 안타고 그린카 예약해서 타러갔는데

엔진경고등이 요기잉네?

일단 접수를 하려면 고센에 전화해야 하니 해서 말했음

그린카: 고센입니다
나: 이거 경고등이 떠있음
그: 그럼 대차 진행해 드려야 되는데
나: 어차피 2시간만 탈거고 지금 날도 추우니까 그냥 이 차 타겠다 (예약할 때 이차밖에 없었고 주변 그린존은 지하철 1역 거리)
그: 이걸 그냥 탄다고??
나: 내가 오토케어 직원이라 이거 입고 어차피 내가 해야된다 그냥 접수만 잘해달라
그: 원칙은 대차 해주는 게 맞긴한데 암튼 ㅇㅋ 그렇게 하겠다

라고 하고 지금 타는 중임ㅋㅋ 근데 이거 조수석 열선시트도 안되네

내 이름으로 접수까지 된거 확인했고 이제 내일 이거 또 타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