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인데
신림역 앞 남부순환로 쪽 교차로에서 유턴하다가 플라스틱 같은 걸로 된 방어벽에 드륵 긁음
ㅈㄴ 애매해서 천천히 틀었던 게 그나마 다행인데...
근처 골목에 세워놓고 가서 그 벽 보니까 물렁해서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재질이긴 한데 다른 차들이 유턴하다 박은 흔적 개많더라
먼저 유턴하던 택시가 후진했다 다시 갈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암튼 정상적으로 사고접수했고 4주 이내로 수리비용이랑 휴차료 청구 안내해준다고 하더라
청구 안내받고 납부기한 1주일이라는데
근데 내가 일주일 뒤면 입영임... 연락을 못받으니 문제가 생김
훈련소에서 어떻게 해서든 핸드폰 잠깐이라도 쓰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
일단 상담원이 메모는 해줄 수 있다고 하는데 뭐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더라고
이거 만약 채권추심 넘어가면 집으로 우편 날아가지 않냐? ㅋㅋ
그리고 그렇게 되면 내 신용점수는 얼마나 떨어지려나... ㅠㅠ
이메일로 견적서가니까 부모님이나 지인한테 이메일 맡기고 확인후 입금 부탁해라 가상계좌로 쏘면 됨 그리고 저정도는 수리안하고 걍 넘어갈 수도 있음
근데 상담원이 본인이 납부해야 한다던데??
걍 예금주명 바꾸고 돈보내면 지들이 어떻게 알건데.. 상관없음 그냥 청구서에 계좌번호 적혀있고 일주일 이내로만 입금하라 되있지 무조건 본인 입금요망 그런거 없다.
생각해보니 보내는 사람의 계좌번호는 모르는구나 그린카 아이디랑 이메일이랑 다르긴 한데 이러면 아이디가 아니라 이메일 쪽으로 오겠지?
아이디는 애플 계정으로 만들었는데 이메일이 보안이메일 그거라서 개인정보 드가서 이메일주소만 다른 걸로 바꿨거든
그린카 등록된 이메일로 날라옴 니 생년월일 비번으로 등록된 pdf파일로 날라오니까 생년월일 알려두고가라 글고 저거 수리비0원 나올 확률이 70%임
저 가장 시커먼 부분은 벽에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아니라 가로로 된 콘크리트에 긁은듯... 페인트수리로는 안 될 거 같은데
트레일블레이저인데 설마 요즘 관리 개판이라더니 사고접수 받은 것도 그냥 방치하나? ㅋㅋㅋㅋ
그린카 처음써보냐 저거보다 훨 심한 것들도 다 그냥 수리안하고 놔둠 특히 범퍼면 수리하는거보다 그냥 영업하는게 지들도 더 이득이니까. 첨 사고난거같은데 넘 쫄지말고 다녀와라 수리비나와도 저거 얼마 하지도않음
어차피 비용이 나와도 얼마 안 나올거라 그건 걱정 안하는데 훈련소 가있는 동안 미납금 발생할까봐 ㅋㅋ 고맙다...
몸 조심히 잘다녀와라 이기야
지금까지 스무 번 남짓 빌려봤는데 카셰어링 아니더라도 차 긁어본 게 난생 처음이라... ㅋㅋㅋㅋ 고마우이!
다른 게이가 말하긴 했다만 입금자명만 대여자 이름으로해서 다른 사람이 대리납부해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