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아 640px로 업로드해서 화질 저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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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쏘카 레벨업 쿠폰이랑 크레딧 만료여서,
올해 마지막 드라이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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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예약한 차 있는 쏘카존 와서 외관 사진 찍기 전에 한번 살펴보는데,
범퍼 긁히고 미러에는 흘러내린 붓 칠 자국에 펜더는 다른 흰색으로 붓 칠한 아방이였음.

그런데, 사진 찍을 때 왼쪽 앞 타이어의 옆이 저 상태라 그냥 탈까 싶다가 혹시 몰라 문의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문의함.

바로 사진 보시자마자 대차 해주시겠다고 해서, 도보 15분 거리 쏘카존 아방이로 변경하게 됨.
(첫 번째 상담사님은 보상 크레딧 주시겠다고 하셨고, 대차 쏘카존 도착해서 센터 연락했던 두 번째 상담사님은 추운데 고생 많으시다며 시간 연장에 먼저 새복많 인사 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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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차 받은 아방이로 서해안 드라이브 첫 장소인 오이도로 이동.
평일이라 노상 주차장 자리 많을 걸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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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센터 우측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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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등대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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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는 아마 처음 온 것 같은데,
데크 올라서자마자 저 멀리 인천신항이 딱 보이니까
답답함이 풀리면서 절로 “와아-”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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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보다 시흥시 마스코트가 더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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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바다 내음 맡고 싶어서 집에서 나름 가까운 서해로 갔는데,
온도도 낮고 바람도 거세서 아무 냄새도 느끼지 못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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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 휴게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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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전망대는 나중에 가려고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음.
(절대 위치 헷갈린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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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휴게 장소.
역시 오이도와 같이 뻐어엉하고 속 풀리는 느낌이 좋았다.
는 바람 더 세서 ㅓ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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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리섬과 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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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리에 바람 소리에 뱅기 소리 좀 듣다가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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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무튼 대부도 통해서 선재도 -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다녀왔음!
영흥대교랑 선재대교가 대신 아쉬움 달래줬다. 유지보수 잘해서 그런지 아스팔트 상태가 좋아 기분 역시 좋아짐ㅋㅋ
시커멓고 무료 주차장이 없어서 바로 마지막 행선지인 궁평항 넘어가려다, 얼떨결에 영흥 하나로마트 발견해서 잠시 쉬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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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들리고서 궁평항으로 넘어옴.
지난 6월에 왔었는데 그 때는 낮이었고, 반년 만에 온 오늘은 밤이라, 밀물 때가 지나서 인지 파도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음.
거기에 썰물 때는 비린내 엄청 났었는데 물이 차서 그런 지 냄새 별로 나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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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하고 바람도 세서, 걍 벤치 쪽까지만 들어갔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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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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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동 전에 묭실 들리고,
주유한 뒤에 보통리저수지 한 바퀴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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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프리퀀시 교환하고 반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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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야외 주차장에 있어서,
눈 녹아내린 자국으로 엄청 지저분해서 물티슈로 미러랑 앞 유리 대강 닦고 탔는데…
(실내엔 온갖 영수증이 선바이저와 홀더에 엄청 쌓여있고, 영수증 중에 강릉 다녀온 것도 있던데 모래알이 많아서 카펫 툴툴 털었음)

오늘 주유하고 반납할 때 자동세차를 그냥 할 지 고민하다가,
직원께 물어보니 영상이어도 1도고 주차장이 실외니까 얼 수 있으니
세차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세차 안 했는데도 칭찬카드 받을 줄은 몰랐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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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갤러들 덕에 카셰어링 플랫폼 잘 이용하고 있다.
글도 재밌게 보고 있고 ㅋㅋㅋ
다들 남은 24년 잘 마무리하고,
25년은 올해보다 더 나은 한 해 보내! 새복많!